멜론이나 벅스 이런걸 결제해서 음악을 듣는 분도 계실꺼고, 조금 새로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글뮤직을 설치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전자는 결제를 해야하는 대신에 원하는 음악은 제한 없이 들을 수 있고
후자는 결제가 필요 없는 반면에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업로드 해 놔야 한다 단점이 있죠. (2만곡으로 제한되있었던걸로 기억함)
오늘 소개드릴 홈 페이지는 grooveshark이라는 페이지로 원하는 음악을 검색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소개에 앞서서 먼저 스트리밍이 뭔지는 알고 가야 되겠죠?
스트리밍이 뭐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다운받지 않고 재생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 입니다.
이게 왜 좋은가 하면 예전처럼 몇곡 안되는 경우는 넣어서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요즘들어 아이팟과 같이 HDD타입의 MP3가 나온 것 처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의 수가 많아졌죠. 더욱이 그러한 경향은 가속화 되서 사람들은 더 많은 음악을 원하는 곳에서 듣고 싶어졌습니다. 이때 생겨난 개념이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원하는 음악을 인터넷의 서버과 같은 공간에 저장해 놓고 인터넷이 연결되 있는 곳에서 접속해서 재생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고 용량의 저장 장치를 포함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연결되는 장치만을 가지고 무제한에 가까운 음악 또는 영상을 재생할 수 있게 되는거죠.
스마트폰과 같은 경우 3G나 4G 또는 와이브로 망을 이용해서 또는 무선 인터넷이 연결된 경우 음악을 재생해서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원해는 음악은 무엇이든!!!
현기증 난다고요? 주소 빨리 말하라고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앞에 거는 새로 바뀐 주소 뒤에꺼는 예전 버전 주소입니다. (옛날주소는 다른 거 할 떄 필요하니 기억해두세요.)
http://grooveshark.com/
http://retro.grooveshark.com
두개중 아무거나 들어가셔서
이 화면에서 검색을 하시고 재생을 누르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call me maybe 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바로 나오네요. 가장 근접한 노래를 먼저 메인에 보여주고
검색이 된 리스트를 아래에 정렬해 줍니다. 그걸 선택해서 재생하시면 되요.
클릭을 하시면 아래에 보이는 창에 추가가 됩니다. 선택해서 끌어 넣어도 재생 목록으로 추가가 되구요.
재생을 하면 화면이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됩니다.
아래쪽에 리스트에 선택한 음악이 추가 되고 재생을 조절할 수 있는게 보이시죠?
회원 가입을 하면 재생목록을 저장해 뒀다가 다시 들을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로 들어가면 모바일 페이지로 열리더군요. 그렇다는 것은!!!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들을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