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send to kindle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킨들을 써 보신분이라면.. 아마존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문서를 변환해서 보거나 킨들로 보내거나 동기화 하는게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그 기능을 좀 더 확장시킨 개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보고 있는 문서나 웹 페이지를 바로 킨들로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프린트를 하면 프린터 선택란에서 send to kindle이라는 새로운 선택란이 생기고 그걸 통해 인쇄하면 킨들로 전송이 되는거죠. 


킨들이 없는 사람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있는 킨들 앱에서 동기화해서 볼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내용을 따라해 보세요. 




Install 


먼저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docId=1000719931

이 링크를 따라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http://s3.amazonaws.com/sendtokindle/SendToKindleForPC-installer.exe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다운로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뜨면서 받아집니다. 

원하는 곳에 설치해 주세요.


다운로드를 완료한 후에 설치를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진행되면서 설치가 시작됩니다.




설치를 완료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뭔가를 실행시켜야 하는게 아니라 프린터가 하나 추가되게 됩니다. 



프린터로 동작하기 위해서 먼저 아마존 계정으로 로그인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마존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혹시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부연하자면, 킨들 앱으로 보내는 전용메일 계정이 아니라 

아마존 로그인 계정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매번 로그인 해야 하는게 아니라 인증을 위한 작업입니다. 



로그인을 통해 인증을 완료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TEST


이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위키피디아에 있는 페이지에서 인쇄를 눌렀습니다. 

인쇄가능한 여러가지 프린터 중에 Send to Kindle 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고 인쇄를 진행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면서 인쇄가 진행됩니다. 

문서의 타이틀과 작성자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인쇄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음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제 잘 인쇄 가 되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한 태블릿pc는 HP touchpad 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올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킨들 앱을 실행시켰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중간에 인쇄된 위키피디아 내용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 열어봤습니다. 

처음엔 일단 다운로드 되지 않고 목록에만 표시되는데.. 문서를 열고자하면 그때 다운로드가 됩니다. 



문서를 열었습니다. 

위키피디아 페이지가 잘 인쇄된 것을 확인할 수 가 있네요. 




여기까지 Send to Kindle에 대한설명이었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프린터로 인식한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프린터로 인쇄 가능한 모든 종류의 문서 및 사진을 킨들 앱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는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보게 된다면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답니다. 


추가정보를 드리자면..

- 50mb 이상의 문서는 전송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pdf 내부에 여러가지 장치(링크나 기타등등)가 되어있는 경우에는 인쇄해도 실패했다고 메일이오고 전송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킨들 전송용 메일 주소로 convert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보내고 원하는 문서를 첨부해서 보내게 되면..  아마존 고유의 파일 형식으로 변환되면서 전송됩니다. 


Posted by 朧月 :



 Boston public library 회원 가입 방법

최근 이북의 발달로 전자책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은 지역 도서관에서 전자책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하는데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만 가능하고 
빌려줄 수 있는 권수가 제한 되어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도서관은 boston public library으로 미국에 있는 큰 도서관중 하나인데, 전자책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전자 계정을 만들 수만 있으면 전자책을 빌려볼 수 있습니다. 
eCARD라고 전자계정을 발급받으면 빌릴 수 있는 거죠.

천천히 따라 오시기바랍니다.

주소는 www.bpl.org 입니다. 

아래는 메인 화면입니다. 
화면 중간 에 보이는 링크 아래에서 두번째.. Get a library card 를 따라 갑니다. 




링크를 따라오면 어떻게 라이센스를 발급 받는 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보스톤 주민이어야되고.. 어쩌구 저쩌구 써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전자 계정 발급 받는 방법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
you can find the registration form here 를 클릭하여 링크를 따라갑니다. 




전자 계정을 발급받는 페이지 입니다. 

proceed를 눌러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First name 에 이름을 
Last name 에 성을 적습니다. 

Street address 는 보스톤에 해당하는 주소를 적습니다. 
ex) 1234 moon street, 

City에 도시 이름을 적습니다 .
Zipcode를 적습니다. 

여기까지만쓰면.. 아니 보스톤 사는것도 아닌데.. 주소를 뭘로적냐??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만.. 구글 지도를 통해 보스톤을 치시고(boston) 들어가서 보스톤에 해당하는 아무곳이나 최대한 당겨서
클릭하시면 주소가 나옵니다. 주소에 우편번호(zipcode)까지 나오니까.. 그냥 적으십니다.

사실 속이는 거니까.. 그에대한 책임은 제가 지지 않습니다. 
다만 발급 받기 위한 방법의 하나가 있다라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것 일 뿐입니다. 


다음으로 이메일 주소랑 전화번호 
pIn 번호를 적는 곳이 나옵니다.

이메일 주소로 발급된 도서관 아이디 번호가 날라오니까 적어주시고

전화번호는 미국전화만 인식하는데 안적어도 됩니다.

pin이 뭐냐?? 하시는 분이 있는데.. 4자로된 비밀번호입니다. 
아무거나 원하시는걸 적으신 다음에 확인해서 한번 더 적어줍니다. 
 



다 확인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와있습니다. 

빨간 네모안에 들어있는 번호가 전자 계정 번호이고
비밀번호는 아까적은 핀번호를 적으시면됩니다.




링크를 따라 원래 홈페이지로 돌아오면 로그인 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아까 받은 번호와 핀번호로 로그인을 해줍니다.






로그인하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사용자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이름을 설정하고 확인해줍니다. 
정확히 뭘하려고 한번더 이걸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용자이름이랑 전자계정 번호는 다른 것 같습니다.




다시 자기 계정의 정보로와서 downloads를 누르면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tipping point를 검색해봤습니다. 
아래와같이 나오는 군요. 
PC, 오디오북, ipod, ipad, iphone 등에서 읽을 수 있고
전자책으로 kindle, epub, pdf 를 지원하는 군요. 

표시는 안했지만.. availavle copies 에 숫자가 표시되어 있어야 빌릴 수 있습니다. 
available copies가 없으면 예약을 설정할 수 만 있습니다. 



실제로 책을 빌리는 과정은 다시한번 자세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일단 어떻게 회원가입을 하는 지 아셨죠?? 






Posted by 朧月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킨삼이가 왔다!!!

바로 찍은 따끈따끈한 개봉기~
요렇게 왔음

한꺼풀 벗기면...

두둥!!

지인이 보낸거라.. 안에 가족 사진도 넣었다고 써있네요 



하나 더 뜯고 나니.. 박스가.. 흐음.. 근대 이 뭔가 붙였다 땐 자국은.. ??
뭐지? 조금 찝찝하지만.. 붙이다가 그랬을 수 도 있으니까..


요걸 보니 안심했다는.. 왼쪽을 잡고 당기면 되는 것 같다.
아직뜯은건 아니네..


뜯고나면 요렇게 된다는..


다 뜯고나니 킨들이 이렇게 들어있네요.
친절하게 어떻게 연결하라고 써있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이거 3개!!
킨들3 , 설명서, USB케이블 겸용 충전기..


처음에는 위에 종이가 덮여져 있는 줄 알고 치우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써 있었다는!!  정말 가독성하나는 일품인것 같다.


충전기인데.. 돼지코가 필요할듯.. 아.. 혹시 220에 꽂으면 터지는건아니겠지???? 조끔 불안하네..



구체적인 사용기는 좀 더 써 봐야 알겠지만... 뜯고나서 바로 느낀 점은... 가독성이 정말 좋다는거!!

다른 전자책 리더기를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보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어서 좋은 것 같다.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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