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TED 를 보고

2013. 11. 29. 19:34 from life

알랭 드 보통의 TED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관점이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을 인정하는 문화 가운데에 


사람들을 능력으로 줄세우는 것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다는게 놀랐고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다는것이 두번째로 놀랐다.


보통은 이렇게 말한다. 


노력을 통해서 많은 부분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그렇지 않은 부분에 많은 것들이 좌우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내용의 결과로 이루어진 모습또한 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리의 커리어에 늘 불안을 느끼고 걱정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아래 말이 너무 와 닿는다..


The nightmare thought is that frightening people is the best way to get work out of them. And that somehow the crueler the environment the more people will rise to the challenge.



Posted by 朧月 :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 TED 영상을 보고 


정리를 조금 해본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일반적으로 순간적인 영감으로 얻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순간적인 영감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그 아이디어의 많은 부분들은 이미 그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아이디어 들이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교환등을 통해서 조각을 하나씩 채워가고 있었고,


그러한 조각들이 모여서 잘 얽혀졌을 때 하나의 혁신적인 생각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당신의 회사에서 또는 환경에서 그러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겨나도록 할 것인가?


위의 사례를 보다싶이 아이디어는 순간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교류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자라난다.


그렇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서 아이디어가 자라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마치 영국의 커피 전문점과 프랑스의 살롱이 그러한 역할을 해왔던 것 처럼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G-GkA-aQpg 

Posted by 朧月 :

흔한 학식에 대한 기대

2012. 3. 14. 21:11 from life


학식 메뉴를 알게 됐을 때 우리가 하는 기대


















수령하는 학식



 
Posted by 朧月 :



withblog에서 좋은 캠페인을 진행하는군요.

책이나 영화 연극등을 읽고 보고 느껴서 리뷰를 작성하는 거지요.

어릴때부터 글을 쓰는것에 욕심이 있었습니다.
누구랑 경쟁을 하기 위해서 욕심이 있었다기보다는... 뭔가 잘 쓰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유려한 문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했지요. 

그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하루 하루 한포스팅씩 글을 쓰다보면.. 문장력도 늘어나고 좋은 표현도 쌓이고.. 

그렇지만 게으름이랑 바쁜 일상은 그걸 막는 장애요소가 되곤 했지요. 
그래서 매일 꾸준하게 한 포스팅씩 쓰자고 했던 결심도 쉽게 사그라 들었고요. 

책을 잔뜩 사놓고 하니씩 읽으면서 감상문을 쓰고 있는것도 있습니다만..

위드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리뷰 캠페인에 선정이 되서 리뷰를 할 수 있게 되면 좋을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정해진 기한이 있으니까.. 자신을 독려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록 못 하게 되더라도.. 좋은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좋아요. 

선정도 되면 정말 좋겠네요. 
Posted by 朧月 :

종이 접기 - 기린

2012. 2. 27. 13:33 from life


Posted by 朧月 :


Posted by 朧月 :


예전 워크래프트를 하던때에는 유즈맵으로 가디언 스피릿츠 택틱스라는 게임을 하던 적이 있습니다.

타뷸라의 늑대로 알려진 마피아 류의 게임과 비슷한 심리 게임인데.. 굉장히 재미있죠.


여러가지 모드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태초의 전쟁, 왕자들의 내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가 새로 더 업데이트 되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이것도 재미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인원은 약 8~10명 정도로 진행하는 게임이며... 

자신의 캐릭터의 입장에서 자신의 편을 찾고 상대방을 찾아내 하나씩 죽이는 것입니다. 
최종 목적은 각 진영의 수장을 잡는 것 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모든 사람은 어느정도 시간 간격마다 자신의 이름을 누구라고 공표(전체앞에 공개)할 수 있으며...
진짜 이름으로 공표한후 다음 공표까지 3번을 성공하면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아 낼 수 있는 진실의 보석(한 케릭터의 진명을 알아낼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각 캐릭터마다 가지는 특징이 있는데.. 기본적인 스킬로는 적군 확인, 아군확인, 공표이름이 진명인지 확인, 자신의 주인을 확인하는 등의 기본적인 확인 기능과 상대방의 스킬 봉쇄, 상대방의 마나를 감소시키는 것.. 등의 특수한 기능이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아군을 발견한 캐릭터들간의 연대를 통해서 새로운 능력치가 생긴다거나.. 새로운 전략을 쓸 수 있게 된다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차후에 하나씩 맵을 설명하고 기본적인 룰은 이야기 했으니.. 각 캐릭터의 특징과 전략등을 이야기할 기회를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자 단점은 보드게임 형식이면서 심리 게임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 
예전 보드게임 형식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메모 기능귓속말 그리고 팀 채팅이라는 기능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오프라인상에서는 할 수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워크래프트3 유즈맵이라는 전체적인 틀 안에서 진행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가능한 사람들 이라도 배틀넷에 접속할 수 없는 사람들은 즐길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거기에다가 일정이상의 인원기 갖춰져야 할 수 있는게임인데.. 그 게임 채널에 사람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 

늘 하던 사람들 간의 커뮤니티 개념으로 날짜 시간등을 잡아서 같이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좀 폐쇠적인 면이 있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외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거죠. 

오프라인에서 보드게임처럼 만들수는 없지만.. 모바일이라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개발 할 능력이 되면 이렇게 주저리 거리지 않고 한번 해 볼 텐데.. 능력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다가 어플리 케이션 시장도 활발하게 발전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모바일로 블루투스... 혹은 Wifi를 통해 연결시켜 10명정도의 인원이 참여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죠. 

전체적인 스킬의 사용된 상황이나 어떤 이름이 공표 되었는가 등을 각 화면으로 나타내 주고..
메모 기능과 자신의 스킬 쿨 다운은 개인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귓속말 전송하는 기능 아군으로 연결된 경우 팀 채팅이 가능하게 하는 방식을 써서.. 진행하면 모바일로 게임 어플을 만드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접속하는 곳의 무선 인터넷 환경 차이에 따라 딜레이가 생기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서버를 거쳐서 진행 한다거나.. 해서 누가 먼저 스킬을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방법을 쓰면 되지 않을까하네요.


진짜 재미있고 스토리 라인이 탄탄해서 그냥 버려지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원 저작자의 결심이 필요한 내용이지만... 




Posted by 朧月 :


Posted by 朧月 :

종이접기 - 돼지

2012. 2. 15. 11:55 from life


Posted by 朧月 :

종이 접기 - 푸들

2012. 2. 7. 16:20 from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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