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프록시 우회 확장기능 -zenmate

가끔 해외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나 

기숙사 같은곳에 살거나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프록시 우회 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한다거나.. 해서 번거롭기 그지 없죠. 


간단히 인터넷만 들어가면 되는데.. 구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할까? 라고 생각하는 경우에 적합한 확장기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zenmate 라는 확장기능입니다.




1. 먼저 웹스토어로 가서 zenmate를 검색합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apps







2. 설치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미 설치 되어 있어서 따로 설치하라는 부분이 안나오지만 

녹색으로 표시된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아래와 같이 중간에 팝업 비슷하게 뜨면서 간단한 확장기능의 소개가 있고요. 

오른쪽 상단에 버튼을 (아마 파란색) 눌러서 설치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미 설치 되어 있어서 녹색으로 나옵니다.






3. 설치가완료되면 이메일로 인증을 한번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메일으로 날라온 비밀번호를 가지고 인증을 해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증까지 모두 완료되고 나면 크롬 브라우저 오른족 상단에 확장기능 마크가 보입니다. 





4. 사용방법


확장기능을 클릭하고 보면 넓게 펼쳐지면서 프록시 기능을 설정하는 지 확인하는 창이 생성됩니다.



이와같이 나타나는 창에서 change location 글자 오른쪽을 눌러서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활성화를 시키면 아까전에 OFF로 나타난 부분이 ON으로 바뀌면서 중간에 모양이 바뀌게 됩니다.

한국에서 접속해서 홍콩을 거쳐서 웹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운데 있는 국기를 클릭하고 나면 중간에 거치는 프록시 서버의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여러가지 서버위치가 나오게 되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주면 프록시 서버의 위치가 변경되어 적용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확장 기능의 설치로 프록시 우회를 가능하게 할수 있게 됩니다. 



Posted by 朧月 :
데비안 노트북에 무선인터넷 잡기

설치 도중 무선인터넷이 잡히지 않아 rt73.bin 파일이 필요한 경우 설치가 완료되어도 무선인터넷이 설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무선인터넷을 설치해 줘야 한다.

# 데비안 7.2.0 7.0.0 에서 테스트했다.



0. 설치과정에서 유선랜 또는 무선랜으로 연결후 설치를 진행한다.

rt73.bin 파일을 다른 usb를 이용해 연결해주면 알아서 확인하고 사용한다.

설치가 다 되고 재시작을 한 이후에 루트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준다. 



1. 소스 리스트를 편집해준다.

vi 에디터 등으로 소스리스트 파일을 편집해준다.

패키지를 받아올 위치를 설정해주는 것

# vi /etc/apt/sources.list

deb http://security.debian.org/ wheezy/updates main contrib non-free
#deb-src http://security.debian.org/ wheezy/updates main contrib non-free
deb http://ftp.debian.org/debian/ wheezy main contrib non-free
deb http://ftp.debian.org/debian/ wheezy-backports main




2. 무선랜카드를 인식하는지 확인

다음의 명령어를 치고 출력결과를 확인한다.

# ifconfig 

계정에서 하는 경우에는 sudo ifconfig 를 입력해서 확인한다.

  • 결과에서 io만 출력되면 랜카드가 설정되지 않은것이고
  • eth0 이 출력되고 나오면 유선랜 카드가 설정된 것이고 
  • wlan0이 출력되면 무선랜 카드가 설정된 것이다.

랜카드를 잡았는데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음의 명령어를 사용해 하드웨어 장치를 확인한다.

# lspci 

위 명령어를 사용해서 Ethernet 이라는 부분이 나오면 랜카드가
NetWork 이라는 부분이 나오면 무선랜카드가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내 경우는 FireWire (IEEE 1394) 라는 부분이 나와서 무선랜카드가 설정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너무 많은 내용이 나오는 경우에는 

# lspci |grep Ethernet
# lspci |grep NetWork
# lspci |grep FireWire

등의 명령어로 추출해서 보도록 한다.

lspci로 봤을때 장치는 인식했으나 ifconfig에서는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의 방법을 사용한다.

# ifconfig eth0 up  : 유선랜 사용 설정하는 명령어
# ifconfig wlan0 up : 무선랜 사용 설정하는 명령어

위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한 이후에 ifconfig 를 입력하여 장치가 로드 되었는지 확인해 본다. 

무선랜카드를 인식하고 장치가 로드되면 iwconfig 명령어나 network-manager-gnome등을 이용해 무선인터넷을 연결하도록 한다.

장치가 인식되지 않는 다면 무선인터넷 카드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3. 무선인터넷 카드 설치 


내가 가지고 있는 무선랜 카드의 경우에는 ralink 시리즈로 리얼텍에서 만든 무선랜 카드이다.

다음의 명령어를 통해 무선랜카드를 업데이트 한다.

# apt-get install firmware-ralink wireless-tools

랜카드 설치가 마무리 되면 lspci 나 ifconfig 를 통해서 다시한번 확인해서 무선랜카드가 잡혔는지 확인해 본다.

그리고 나서 iwlist scan 명령어로 잡히는 무선인터넷을 확인하고 
iwconfig 명령어를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을 잡는다.

wpa2 인증으로 암호가 설정된 경우 연결이 잘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다음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인증하였다. 

# apt-get install network-manager-gnome


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xwindow 상에 작업표시줄 오른쪽 끝에 네트워크 설정하는 아이콘이 생기고 그걸 클릭하면 인식하는 무선인터넷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연결할수 있게 된다. 




# 저도 제가 하나하나 시도하면서 시행착오로 얻어진 결과라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한 곳

리눅스 하드웨어 확인 http://blog.simplism.kr/?p=1778

소스리스트 확인  http://comta.kr/?p=11860


Posted by 朧月 :


수학에서의 이상/이하 , 초과/미만 표현


이상:  less than or equal 

이하: greater than or equal 


 

초과: greater than  

미만: less than

Posted by 朧月 :


가끔 팀워크 프로그램으로 달걀 떨어뜨리기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걸 생각해야 할 까요?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게.. 낙하산!!

그리고 쿠션 정도 겠지요?

여기에는 간단한 몇가지 과학적인 원리가 적용됩니다.


충격량(P) = 질량(m) X 속도(V) 입니다.

여기서 첫째로 질량은 저희가 어떻게 줄일 수 없는 부분이죠. 줄일 수 있다면 만드는 구조물을 최소한의 무게로 동작하도록 만드는 것!

두 번째로 고려할 수 있는것이 속도 입니다. 속도는 두가지 방법으로 줄일 수 있는데.. 그냥 아무런 장치가 없다면 공기의 저항을 받지 않고 중력 가속도를 따라서 가속된 속도로 부딛히겠지요?

하나는 공기의 저항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겁니다. 처음 생각한 낙하산과 같이요.

다른하나는 충격을 받는 시점을 시간적으로 분리하는 것 입니다. 잘 떠오르지 않지요? 최초 충격을 받는 부분 안에 둥둥 떠 있는 것 과 같은 구조물을 만든다면 최초의 충격은 구조물로 전해지고 2차 충격만이 계란이 담긴곳으로 전해질 것 입니다. 1차 충격에 의해 감소하는 속도가 2차 충격이 발생할 때의 순간 속도를 줄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로 고려해야 할것이 충격량 자체 입니다. 모든 충격을 계란이 받는게 아니라 구조물 전체로 골고루 퍼지게 할 수 있다면 그 충격은 1/N 외 되서 굉장히 줄어들겠지요? 전체로 충격이 잘 분산되는 구조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이 세가지를 적절하게 잘 조화시켜서 만들 수 있다면 계란을 잘 보호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어떤 구조를 생각하느냐.. 그리고 제한된 시간에 잘 모르는 사람과 팀 워크를 맞춰야 하는게.. 또 다른 어려움이 되기도 하겠네요.



저는 잘 모르는 사람들과 영어만을 이용해서 50분안에 만들어야 했습니다. 

재료또한 제한적이어서 생각할 것이 많았습니다. 

최종적으로 만든 모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낙하산이라고 만든 부분이..


너무 좁은 것 같네요.. 이건 커뮤니케이션이 실패한것도 있고.. 시간이 부족해서 충분히 넓게 만들지 못했네요. ㅠㅠ


낙하산을 만들면서 걱정한 부분은 높이가 높아질 경우에 의도한 방향대로 떨어진다면 속도가 감소하겠지만 반대의 방향으로 떨어지게될 경우 공기의 저항을 늘릴 수가 없게 된다는게 단점이었죠.
 

의도한 방향대로 떨어졌다면 아래 봉투가 에어백과 같은 역할을 하는것이었는데.. 아쉽게도 떨어지면서 방향이 바뀌더군요.  

하지만 계란을 보호하는 구조가 1차로 충격을 대신받으면서 충격량을 분산시키고 구조물 사이에 둥둥 띄어 놓은 모양으로 계란이 위치시켰고 그 안에 담는 계란 또한 한번 더 충격을 줄일 수 있도록 포장했다는 사실.. 


덕분에 우리의 계란은 무사할 수 있었답니다.  

갑작스러운 팀 과제가 생기게 되면.. 당황할 수 있겠지만... 빠르게 생각하고 빠르게 이야기를 나누고 빠르게 실행한다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낙하 영상을 보여 드릴게요. 그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지는 않았어요. 한 3층 높이에서 떨어 뜨렸으니까

약 10미터 정도 되겠네요.

맨 왼쪽이 저희가 만든 것입니다.  
 



 
Posted by 朧月 :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엉망인 발음에 얼굴이 부끄러워진 적이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영어발음에 관한 책으로는 AAT가 있는데요. american accent training을 통해 연습하는 방법을 제외하고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가지를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영어 발음에 관한 영상을 찍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론적인 것 뿐만 아니라 혀의 모양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고 굉장히 도움이 되는 예를 제시하고 있어서 

하나 둘 따라서 하다보면.. 어느새 네이티브 처럼 영어로 말하고 있는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고요.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아래 보이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http://www.youtube.com/user/EnglishLessons4U 

원하는 발음이나 헷갈리는 부분을 검색창에서 검색해보고 따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수업에 사용해도 좋을 듯 싶어요. 




Posted by 朧月 :

Tongue Twisters

2012. 1. 10. 14:27 from study


영어에도 이런게 있더군요. 

발음연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A quick witted cricket critic.
  • I saw Susie sitting in a shoe shine shop. Where she sits she shines, and where she shines she sits.
  • How can a clam cram in a clean cream can?
  • Sheena leads, Sheila needs.
  • The thirty-three thieves thought that they thrilled the throne throughout Thursday
  • Roberta ran rings around the Roman ruins.
  • Six sick hicks nick six slick bricks with picks and sticks.
  • I wish to wish the wish you wish to wish, but if you wish the wish the witch wishes, I won't wish the wish you wish to wish.
  • If Stu chews shoes, should Stu choose the shoes he chews?
  • A big black bug bit a big black dog on his big black nose!
  • Stupid superstition!
  • World Wide Web
  • Four furious friends fought for the phone.
  • Tie twine to three tree twigs.

     


Posted by 朧月 :


사람마다 배움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겠지요?

오늘은 간단한 테스트를 가지고 learning style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http://www.edutopia.org/multiple-intelligences-learning-styles-quiz 

이 페이지 인데.. 간단히 자신이 어떤 일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지를 측정해서 

어떤 스타일의 학습이 유용한지 확인해 보는 겁니다.

링크를 따라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요. 바로 체크를 하면서 하나하나 넘어가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로는 이 스타일의 사람들은 어떤 부분에 재능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하면 효과적이라는 제안을 해준답니다.

한번 쯤 해보고 자신의 스타일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무거나 체크해서 결과를 내 봤는데요. 

보면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건지 퍼센트로 나타납니다. 

나타난 결과를 클릭하면 해당하는 특성의 스타일은 어떻게 학습을 해야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www.edutopia.org/node/6255#vl 

이런식으로 나타난 답니다. 

다 보이게 사진을 넣으면 실례가 되니까.. 직접 가서 보시고요.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서 


열심히 공부해 BOA요
 
Posted by 朧月 :


웹상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사전 툴팁 사전을 소개합니다. 

크롬 확장기능이구요. 웹상에서 사용하는 단어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단어를 찾아서 작은 툴팁으로 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확장기능을 설치하고 마우스를 영어 단어에 가져다대면 아래 그림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한국어 뜻이 나오게 됩니다.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detail/hcidimjcobcnahiceedndikkenbibpop
확장기능 다운로드 링크는 위와 같구요. 

http://just4kox.blogspot.com/2010/08/%ED%81%AC%EB%A1%AC-%ED%88%B4%ED%8C%81-%EC%82%AC%EC%A0%84-%ED%99%95%EC%9E%A5%EA%B8%B0%EB%8A%A5.html 
여기는 개발자님 블로그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tardic에서 사용하던 사전파일을 가지고 옵션을 조정해서 한영 영영 이런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朧月 :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영어로 문장을 써야할 일이 종종 생기게 된다. 
영어로 문장을 쓴다는 것... 막막한 일이다. 허구언날 ctrl +c, ctrl + v 를 하게 된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문장을 쓰기 위해 적합한 단어를 찾아 헤매다 보면
작업을 하는 컴퓨터에서 유의어 사전을 쉽게 검색해서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될 것이다. 


오늘은  웹에서 사용하는 유의어 사전을 소개하고자 한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thesaurus.com/



메인 화면을 보면 그리 별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다를것도 없다. 

영어로된 사전은 많이 있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늘 이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검색해야한다면.. 참 불편한 일이 아니겠는가?

이전에 올린 구글 검색 등록을 떠올려 보자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codexromanoff.tistory.com/156


구글 검색등록으로 등록이 되는지 해봤다.
검색등록은 어렵지 않다. 한번이라도 검색을하면 옵션에서 검색등록하는 창에 이미 검색엔진의 하부 목록중에 
이 홈페이지가 떠 있을 것이다. 

그걸 선택해서 위로 끌어올려서 키워드(검색용 단어)를 조절해주면 된다. 

나는  thesaurus 를 키워드로 설정했다. 
설정을 마치고 나면 다음과 같이 된다. 



protocol을 검색해서 유의어를 살펴보자

검색이 잘 되는걸 확인할 수 있다. 
찾아서 나온 유의어는 링크를 따라가면 볼 수가 있고 

아래보면 관계도 또한 나와있다. 



 

글을 쓰면서 적합한 단어를 선정하는건 영어나 한글이나 어렵기가 매한가지이지만.. 

조금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구를 설정해 놓으면  어려움이 좀 더 덜어지지 않을까 한다. 

# 조금더 이용을 편하게 하기 위한 팁을 공개하자면 ctrl + L을 누르면 바로 검색 창으로 이동한다. 검색창에서 키워드 thesaurus 를 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검색엔진이 바뀌고 바로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게 된다. 
# 추가적으로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ctrl + tab을 누르면 크롬에서 새 탭이 생성된다. 현재 열려있는 인터넷 창을 바꾸지 않고 새창에서 검색을 하고 싶다면 ctrl + tab을 한후에  ctrl + L 을 누르고 thesaurus 를 치고 space를 누르면 바로 검색이 되는 것이다.

참 쉽죠~~잉~~
 
Posted by 朧月 :


크롬이 빨라서 써보고있는데.. 검색엔진 등록이 정말 甲이네요. 

검색엔진 등록이 뭐냐??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설명 드리자면 

정해진 키워드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원하는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되는 내용 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naver를 n 이라는 키워드로 등록 해 놨는데.. 

검색창에서 n + space 를 누르면 아래 사진과 같이 검색엔진이 변경되면서 


검색 결과가 네이버에서 검색된 내용이 나오는거죠. 

어때요 참 쉽죠?





여기까지만 사용해도 편리하지만 공부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사전을 검색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구글 영어사전이랑 네이버 영어사전을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늘 검색하는 페이지로 들어가서 찾아야 하는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이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냥 검색엔진 등록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먼저 크롬의 옵션창으로 가세요. 오른쪽 상단에  펜치 모양 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클릭하면 아래로 선택창이 잔뜩 생겨나죠. 

그중에서 옵션을 클릭하시면 새 탭이 생기면서 옵션 관리 페이지가 열리게 됩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브라우져 설정을 할 수가 있는데..

그 중에서 검색엔진 관리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여기는 여러가지 검색엔진은 관리하는 곳입니다. 

서두에 설명 드린 것 처럼 여러가지 검색엔진을 등록해서 검색창에서 키워드를 이용해 검색엔진을 선택하고 

원하는 검색엔진을 사용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구글이 기본으로 되어 있지요? 그리고 옆에 g라고 써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g라는 글자를 치고 스페이스를 누르면 구글 검색엔진이 선택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키워드를 입력하셔서 원하는 내용을 검색하시면 되겠죠?

그 옆에 나와있는 것이 주소 입니다. 이 주소를 어떻게 알아내야 하느냐??? 그게 문제겠죠?




사실 오른쪽에 있는 도움말을 따라가 보시면 알 수 있지만..

그조차도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맨 아래 보면 새 검색엔진 추가 라는 빨간 네모안의 공간이 보이실 겁니다. 

여기에 원하는 검색엔진을 추가하면 되는데.. 

첫번째 칸에 원하는 검색엔진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두번째 칸에 검색엔진 선택에 사용할 단축키를 입력합니다. (여기는 키워드라고 되어있네요) 

세번째 칸에 검색엔진 주소를 입력하시면되는데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    

원하는 검색엔진으로가서 검색어를 %s로 입력하고 검색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주소창에 뜬 주소를 복사해서  세번째 칸을 채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장하고 나오면 완료~!!!!

이제 쉽게 검색하세요..


혹시 안 되시는 분들은.. 

아무 단어로 검색을 하세요. 예를 들어 apple로 검색하고 주소창을 보면 주소가운데에 apple라는 부분이 있을 거에요.
그 apple의 부분을 %s로 바꾸어 주세요.
그리고 그 주소를 복사해서 검색엔진 등록하는 주소에 복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방법으로 안 되는 경우는 아래 처럼 하면 되는 것 같더군요. 



Ex) 네이버 영영 사전으로 등록해봤습니다. 




concern을 검색해 봤습니다. 



잘 나오는 군요. ㅎㅎ

조금 만 더 생각해보면.. 쇼핑몰에서 검색하는것도 등록해서 쓸 수 있다는걸.. 아시겠죠?

여러가지로 응요할 범위가 많습니다. 저는 위키랑, 사전, 몇가지 검색엔진을 등록해서 사용중이랍니다. 

즐거운 웹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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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쉽게 검색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한번 검색을 한 페이지의 경우에는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목록에 들어가 있게 됩니다. 
검색엔진등록으로 들어가보면 아래에 기타 검색엔진 이라는 란이 나오는데..
자주 검색하는 페이지를 검색등록하기 위해서는 일단 한번 검색하고 나서 
목록에 추가시킨다음에 검색엔진으로 등록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걸 끌어 올리고 키워드만 바꾸면 쉽게 검색등록이 된다는 사실 ㅎㅎ.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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