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윈도우 원격 데스크톱 연결 하는 방법


rdesktop 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데비안 계열 프로그램의 경우


 sudo apt-get install rdesktop 명령을 통해서 입력 가능합니다.


설치가 된 다음에는  다음의 사용법에 따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rdesktop 이후에 옵션 명령어를 넣고 접속할주소(IP주소)와 포트를 넣으시면 됩니다.


포트를 따로 설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3389로 접속될 것.입니다.(3389: 원격접속 기본 포트임)


아래의 방법대로 접속하면 되는데.. - f 옵션을 사용해서 전체 화면으로 연결된 경우 어떻게 꺼야 할지 몰라서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를 종료하는 부분으로 가보면 연결 해제라는 선택지가 생겨 있을 것입니다. 그걸 누르면 원격제어가 해제되니까 엄한 alt + f4를 눌러서  실행시켜놓은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 rdesktop -help
rdesktop: A Remote Desktop Protocol client.
Version 1.7.1. Copyright (C) 1999-2011 Matthew Chapman et al.
See http://www.rdesktop.org/ for more information.

Usage: rdesktop [options] server[:port]
   -u: user name
   -d: domain
   -s: shell
   -c: working directory
   -p: password (- to prompt)
   -n: client hostname
   -k: keyboard layout on server (en-us, de, sv, etc.)
   -g: desktop geometry (WxH)
   -f: full-screen mode
   -b: force bitmap updates
   -L: local codepage
   -A: enable SeamlessRDP mode
   -B: use BackingStore of X-server (if available)
   -e: disable encryption (French TS)
   -E: disable encryption from client to server
   -m: do not send motion events
   -C: use private colour map
   -D: hide window manager decorations
   -K: keep window manager key bindings
   -S: caption button size (single application mode)
   -T: window title
   -N: enable numlock syncronization
   -X: embed into another window with a given id.
   -a: connection colour depth
   -z: enable rdp compression
   -x: RDP5 experience (m[odem 28.8], b[roadband], l[an] or hex nr.)
   -P: use persistent bitmap caching
   -r: enable specified device redirection (this flag can be repeated)
         '-r comport:COM1=/dev/ttyS0': enable serial redirection of /dev/ttyS0 to COM1
             or      COM1=/dev/ttyS0,COM2=/dev/ttyS1
         '-r disk:floppy=/mnt/floppy': enable redirection of /mnt/floppy to 'floppy' share
             or   'floppy=/mnt/floppy,cdrom=/mnt/cdrom'
         '-r clientname=<client name>': Set the client name displayed
             for redirected disks
         '-r lptport:LPT1=/dev/lp0': enable parallel redirection of /dev/lp0 to LPT1
             or      LPT1=/dev/lp0,LPT2=/dev/lp1
         '-r printer:mydeskjet': enable printer redirection
             or      mydeskjet="HP LaserJet IIIP" to enter server driver as well
         '-r sound:[local[:driver[:device]]|off|remote]': enable sound redirection
                     remote would leave sound on server
                     available drivers for 'local':
                     alsa:    ALSA output driver, default device: default
         '-r clipboard:[off|PRIMARYCLIPBOARD|CLIPBOARD]': enable clipboard
                      redirection.
                      'PRIMARYCLIPBOARD' looks at both PRIMARY and CLIPBOARD
                      when sending data to server.
                      'CLIPBOARD' looks at only CLIPBOARD.
         '-r scard[:"Scard Name"="Alias Name[;Vendor Name]"[,...]]
          example: -r scard:"eToken PRO 00 00"="AKS ifdh 0"
                   "eToken PRO 00 00" -> Device in Linux/Unix enviroment
                   "AKS ifdh 0"       -> Device shown in Windows enviroment
          example: -r scard:"eToken PRO 00 00"="AKS ifdh 0;AKS"
                   "eToken PRO 00 00" -> Device in Linux/Unix enviroment
                   "AKS ifdh 0"       -> Device shown in Windows enviroment
                   "AKS"              -> Device vendor name                
   -0: attach to console
   -4: use RDP version 4
   -5: use RDP version 5 (default)


Posted by 朧月 :

클라우드 서비스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슈퍼 컴퓨팅 서비스의 발전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 그리고 비트코인의 등장 등을 키워드로 생각해본 미래사회에 대해 끄적여 보고자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굉장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한 순간만 해도 그 서비스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웹상에 대용량의 저장 공간이 있고 많은 서비스를 스트리밍과 같은 방식으로 직접 개별 저장장치에 저장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거 외에 다른게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요.



슈퍼 컴퓨터를 활용한 연구가 점점 활발하게 진행되어 가고 있으면서..



최근에는 HPC 슈퍼 컴퓨팅에 대한 연구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부분까지 확대되어 왔습니다.


최근 한 연구 집단에서는 아마존 클라우드를 대여하여 대여료를 제외하고도 기존의 방법대비 많은 비용의 절감으로 대량의 계산을 서비스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개별 서버 시스템을 통한 슈퍼 컴퓨팅을 넘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계산 연구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각 각의 서버등를 연결하는 시스템이 중요하게 작용하게 될 것같습니다.




두번째로 저에게 클라우드의 개념을 확실하게 자리잡게 한 부분은 중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바이두 입니다.


바이두 클라우드 서비스는 한가지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오프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입니다.

오프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는 토렌트 파일과 같은 시드파일을 업로드하면 접속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 입니다. 이 기능에서 더욱 재미있는 건 해당하는 파일이 바이두 클라우드 서버 내에 존재하는 파일이면 그 파일을 공유해서 다운로드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같이 쓰게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공동 저장 공간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같은 파일을 동시에 각각의 저장장치에  개별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 보다 저장 공간의 공유를통해서 저장공간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전자 화폐인데.. 저도 간단히 개념적인 부분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통해 어떤 하나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이야기 해 보네요.


이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과정을 거쳐서 화폐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산된 화폐를 가지고 거래를 할 수 도 있고 캐나다의 경우에는 그 것을 진짜 화폐로 인정하기도 하여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 중 하나이요.


그런데 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은 어떤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하고 그것을 병렬 컴퓨팅이나.. GPU를 병렬로 구축한 시스템을 활용해서 채굴을 하게 되는거죠.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이렇게 유용한 계산 자원을 그냥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사용하고 있을까? 라는 겁니다.




위에 나온 새로운 가능성을 조합해 보면 미래에는 다음의 세가지가 발전하리라고 봅니다.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저장 공간을 구축하는 시스템

개별적인 시스템에서 특정한 계산 업무를 수행하고 해당하는 계산 량 만큼의 수익을 보장받는 시스템

이러한 각각의 자원을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계산으로 묶어주는 시스템




간단히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과학에서나 (재료, 생물, 물리, 화학..) 금융 또는 환경(기상.. )등의 계산 자원이 필요한 분야에서 해당하는 계산을 각각의 계산 시스템을 갖춘 누군가에게 의뢰를 합니다.


각각의 계산 시스템을 묶어놓은 집단에서는 이렇게 의뢰받은 계산을 개별적 혹은 팀을 활용해서 수행하고 그 계산자원의 활용량에 따라서 (CPU time등의 기준을 적용) 그만큼의 보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계산에 필요한 저장공간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글로벌한 공동 저장 공간을 마련하여 데이터를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사람들 처럼 계산 자원이 필요한 부분에 그러한 계산 자원을 클라우드의 방식으로 공급하고 클라우드 방식을 활용하여 저장및 공유하여 계산업무를 수행하고 결과를 전달하는 것이요.




예전에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 예견한 것 처럼 별 컴퓨터 사용자가 개인적인 소비자 이면서도 어떤 커다란 계산 자원의 공급자 (생산자)가 되는것 이지요.


개별적인 컴퓨터 사용자는 개인의 컴퓨터 자원을 필요하지 않은 순간에 공유하는 것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되고,

계산 연구를 수행하는 집단에서는 위에 해당하는 추가적인 컴퓨터 자원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것 이지요.


이런 면에서 본다면. 서로 윈윈 하지 않겠습니까?.



현재 기술 단계에서 새롭게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계산 연구를 하는 사람이 개별적인 컴퓨터 자원에 손쉽게 접속하여 계산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 하는 것이며,

계산 자원의 수요자 와 공급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보상 수단을 마련하는 것 이겠지요.



얼마나 위와같은 시스템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위에 예를 들었던 아마존 클라우드만을 생각해 보면.. 개별적인 자원을 끌어모아 계산 자원을 만드는 부분은 늦어질 지라도, 기업에서 가지고 있는 계산 자원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하는 방식은 빠르게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미래사회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되면 컴퓨터의 개념도 달라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크롬북이.. 시대를 예견한 작품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받아드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을 것 같고요.

그만한 인프라도 부족했다고 할수 있겠죠.     


Posted by 朧月 :

구글 크롬 메모리 관리 방법

2013. 11. 30. 09:00 from IT

구글 크롬이 기능도 많고 동기화도 잘 되서 좋기는 한데.. 


메모리를 많이 쓴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창을 많이 열어놓고 사용하는 편인데... 메모릭 모자랄 때가 있습니다. 


구글 크롬에서 얼마나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는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Shift + ESC 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면서.. 메모리 사용량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일단 브라우져가 많이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메일이 차지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네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메일창은 닫아놓고 일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확장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면 그것도 문제가 되겠지요? 


확장기능을 보면서 메모리 사용량을 같이 조회해보면서 시스템에 맞는 확장기능만 사용하는것도 쾌적한 웹브라우져 사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朧月 :

구글문서 - 구글 스프레드시트 함수목록


구글 문서에서 엑셀과 같이 다양한 함수를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다음 링크에서 찾아본다.


범주가 나누어져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https://support.google.com/drive/table/25273?hl=ko&ref_topic=1361471


또한 만들어진 스프레드 시트를 웹에 게시하고 해당하는 주소를 웹 페이지에 넣어서 

웹 페이지에서 해당 시트를 볼 수 있도록 할 수 도 있다.

Posted by 朧月 :

box.com web dav 설정 방법

2013. 11. 26. 20:19 from IT

다음의 주소를 웹 dav 주소로 등록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해서 사용한다.


https://dav.box.com/dav

Posted by 朧月 :

오늘은 대학생을 위한 구글 캘린더 활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학생활은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자기가 수업을 선택해서 듣죠.. 공강시간에 시간죽이고 있다보면 지각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이럴때 활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구글 캘린더에 알림 기능이 있는건 아시나요?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해 놓으면 일정 시작전에 다양한 방식으로 알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팝업, SMS


SMS!!!


저는 여기에 주목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문자온 시간이 8시죠?

알림으로 나온 일정시작 시간이 9시죠?


1시간전에 문자로 알림이 오도록 설정해 놨습니다.

참고적으로 구글 캘린더에서 보내는문자는 공짜입니다..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설명에 들어가보죠. 


먼저 구글 캘린더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오른쪽 상단에 있는 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모바일 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모바일 설정에 들어가면 핸드폰 인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 2 > 3 순서를 따라 진행해 주세요. 


한국은 +82 다음에 010과 같은 번호에서 앞자리 0을 제거하고 

+821012341234 이런식으로 적용해 주시면 됩니다. 





번호를 쓰고 인증코드를 전송하고 전송받은 코드를 3번 위치에 적으시고 설정 마침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장하면 휴대폰 번호 인증이 완료됩니다.


휴대폰 인증을 마치고 일정을 변경해 봅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설정하고 아래에 보면 알림이라는 곳에 SMS 라고 나와있고 숫자를 적는 부분이 있으며

분, 시간, 일 등으로 알림시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한번 일정을만들어서 테스트해보시고

한학기 일정을 이런식으로 정리하면 참 좋습니다. 


매번 만들 필요도 없이 반복이라는 걸 눌러서 매주, 격주, 매달 또는 매년 이런식으로 지정할 수 있으니까

매주 반복되는 일정으로 하시고 한학기 마무리될 즈음에 끝나는걸로 설정해놓고


활용하시면 지각할 일은 없을 겁니다.



Posted by 朧月 :


skt 와이브로 브릿지(wibro bridge)  CBR-510S가 생겼습니다.

몇일 전 까지만 해도 잘 터지던 와이브로가 안터지니... 답답하더군요.

유심을 뺏다껴보기도하고.. 재부팅을 해봐도 계속 와이브로 신호를 못잡아서.. 답답해 하던 도중에 이런걸 발견했습니다 .

reset !!!!

얼른 클립을 펴서 한번 리셋버튼을 누르고 재시작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우오오!!!! 무려 세칸!!!!


다시 잘 되네요. 교품하려다가.. 다시 씁니다. 

잘 안되시는 분들 리셋해 보세요.
Posted by 朧月 :

skt 와이브로 사용가능지역이 어디인지 찾아봤습니다. 잘 수신이 안되서.. 가용지역이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보려고요. 
혹시 알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찾는김에 올려봅니다. 

출처는 요기 입니다.  http://www.wibroplus.co.kr/sub/sksolo/sksolo_01_05.php 


 
Posted by 朧月 :


skt 와이브로 브릿지가 도착했습니다. 
skt에서 와이브로 망 구축은 안하고주파수만 가지고 있어서.. 재심사를 하게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좋은 조건으로 와이브로 브릿지나 카카오 2같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입자수를 늘려서 망 심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생각이겠지만..

어쨌든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싸게 사면 좋은거니까요.



일단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케이스를 열어서 내용물을 보면 와이브로 브릿지 단말기랑 내용물이 들어있네요. 
악세서리는 어떤게 들어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기본적으로 주는 설명서와 파우치, 마이크로 usb 연결선, usb 전원 코드, 유심카드, 와이브로 단말기, 배터리가 들어있네요.



본격적으로 와이브로 브릿지(CBR-510S)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슬라이드로 넘기면서 보세요. 

오른쪽 측면에 전원버튼과 상태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상태변경버튼은 큰 기능이 없어 보입니다. 그냥 액정끄는 정도???
뒷면에는 단순히 T 마크가 보이고요. 
전면에는 상태 표시용 LCD(액정)이 달려있습니다. 무려.. 칼라네요.. 그냥 배터리나 오래가는걸로 해주지... ㅡㅡ^
윗면에 배터리 충전용 usb 단자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배터리 분리용 push 버튼이 있구요. 

01234



어떤 모양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봤으니까 이제 USIM카드를 넣는것을 한번 알아보죠. 
하단에 배터리 분리용 push버튼을 누르고. 뒷 커버를 열어줍니다.

물론 유심과 배터리는 준비해야 되겠지요? 


 

열어보면 유심을 넣는 자리가 어디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유심을 넣는 방법은 사각형의 모서리 중에서 한쪽만 잘려있는데.. 그 모양을 맞춰서 넣으면 됩니다. 
안에 금속 부분에서 데이터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금속 부분을 안쪽으로 넣어서 모양을 맞춰 넣으시면 됩니다.

아래는 유심을 넣은 모습입니다. 




다 연결 했으니 한번 작동시켜 볼까요?










간단히 이 제품에 대한 평가를 내려보자면.. 

일단 첫째로 가격은 굉장히 착합니다. 단말기 무료로 주고.. 사은품이 좋아서.. 2년약정을 채워서 쓰면서 약.. 2.5만정도의 비용이드니까.. 좋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둘째로 와이브로 커버리지.. 이게 약점이죠.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일부지역에서만 가능하고 고속도로나... 전국의 여러 곳에서 안터진다는게.. 아쉽네요. 제가 있는 지역에서도 신호가 약하게 잡혀서.. 창가에서 잡고 있습니다. 

셋째로 짧은 배터리.. 아니 데이터 용량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뭘하나요... 배터리가 조루라서.. 3시간 정도면 다 사라져 버리는데.. 
집에서 무선인터넷 공유기로 쓰라는 말인지.. 

넷째로 발열.. 오래 틀어 놓고 있으면 따뜻해지면서 발열이 있네요. 겨울철 난로로 적당할 듯 싶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따뜻해지기전에 배터리가 다 나갈 것 같네요. 


총평을 내리자면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아쉽고, 짧은 배터리와 발열역시 아쉽다고 하겠습니다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주네요. 
 
Posted by 朧月 :




SSD가 신세계라는 이야기를 듣긴했지만.. 얼마나 빨라지는지는 아직 몰라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시작해 봅니다.

SSD는 삼성 128G 님께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뒷 판을 열어보면 하드 드라이브가 설치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드가 고정되어있는 나사를 하나하나 풀어주시구요. 

일단 나사를 풀 수 있는 작은 드라이버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노트북 열어놓고 드라이버 빌리러 다니지 마시고 ㅠㅠ


왜 똑같은 사진 올리셨냐고요?
자세히 보면 옆으로 살짝 움직인걸 확인할 수 있죠?
요즘 대세답게.. 옆으로 밀어서 잠금해제???
하시면 떼어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하드를 좀 쓰다가 해서그런지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떼어내고나면 아래처럼 보이고요. 
왼쪽에 보이는 까만 연결 부위에 SSD하드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요렇게 새로운 하드를 살짝 끼워 줍니다. 
그리고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덮게를 올린다음에 나사를 돌려주면 됩니다. 
쉽죠?


그리고 나서 다시 노트북 케이스? 외부를 채워 넣은 다음에 닫고 나사로 잠궈주세요. 
남아있는 500G하드가 외롭게 있네요. 
조금만 기다리거라.. 외장하드로 부활하도록 해주마~!!




새로 하드를 설치하는거라.. windows또한 함께 다시 설치해 줘야만 합니다. 
미리 준비한 usb hdd 로 만들어 놓은 usb에 windows를 옮겨놓고 부팅을합니다.




설치가 되는군요. !!

이히히 빠른 속도를 한번 경험해 보세요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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