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사전 툴팁 사전을 소개합니다. 

크롬 확장기능이구요. 웹상에서 사용하는 단어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단어를 찾아서 작은 툴팁으로 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확장기능을 설치하고 마우스를 영어 단어에 가져다대면 아래 그림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한국어 뜻이 나오게 됩니다.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detail/hcidimjcobcnahiceedndikkenbibpop
확장기능 다운로드 링크는 위와 같구요. 

http://just4kox.blogspot.com/2010/08/%ED%81%AC%EB%A1%AC-%ED%88%B4%ED%8C%81-%EC%82%AC%EC%A0%84-%ED%99%95%EC%9E%A5%EA%B8%B0%EB%8A%A5.html 
여기는 개발자님 블로그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tardic에서 사용하던 사전파일을 가지고 옵션을 조정해서 한영 영영 이런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朧月 :

시작이 반이다.

2012. 1. 2. 05:09 from My story/Think!!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에서 얻을 수 있는 두가지 교훈 (태도와 전략)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생각만 하다가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작은 걸음이라도 움직이고 있다면 목표한 지점으로 조금이라도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충분한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목표를 이루는것은 절반이 이루어 진거나 같다.  
-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판단을 동시에 내리기 어렵다면 생각과 실천을 분리해서 하는것도 하나의방법이다.  


가장 좋은건 좋은 계획을 가지고 빠른 결단력으로 실행하는거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빠르게 실행하는 사람은 계획이 충분하지 못하고 충분히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빨리 실천하지 못한다.

완벽한 계획 이라는 것은 없는 법이지만... 충분한 계획이라는건 있는 법이니까...
Posted by 朧月 :

아웃라이어

2012. 1. 2. 04:59 from book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지?


많은 사람들이 화두로 가지고 있으면서 책을 읽게되는 주제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는 사람의 경우엔 그 사람 개인의 노력또한 있었겠지만. 그 사람에게만 주어졌던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빌게이츠나 비틀즈 그 밖에 많은 성공을 이룬사람들이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에게 먼저 선점하여 더 많은 시간 노력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초기의 기회의 차이가 실력의 차이를 만들고 초반에 벌어진 실력의 차이가 더 연습하게 되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는것. 

또한 여러가지 어려움을 대처해서 이겨낼 수 있는 태도을 배울 기회 또한 주어졌다는 것이다.  

단지 그 내용만 생각해보면.. 빌게이츠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변화가 시작된 시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그것을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면서 난 안될거야.. 라는 마음이 자신을 사로잡을 지도 모르겠다.

이제 중요환것은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거야? 라는것일텐데.. 

먼저 간단히 요약을하면 

그들은 굉장한 노력을 했다. 한 분야에서 1만시간이상을 노력해서 스스로 발전 했다는 것.

그들의 발전과 맞물려서 산업의 발전 혹은 변화가 진행되는 시기였다는 것.

또한 그들의 선조와 부모로부터 받은 기질 문화적 특성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노력하면 그것은 반드시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것이다. 

라는 세가지를 들 수 있는데..



다른것은 둘째 치고라도 1만시간을 내가 노력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느냐? 이것이 개인적으로 그 사람이 그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있도록 만들어주는것이라는 점이다. 최고가 되기위해 그정도늘 노력할 각오가 되어야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 지를 끊임없이 봐야한다???

개인적인 노력은 어떻게 해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환경을 어떻게 나에게 가져올 수 있을까? 고민하게된다.

그렇지만 책에 나온 것 처럼 변화의 시기에 기회를 맞이한 사람은 많이 있다. 그중에서 성공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특별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 특별한 태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생각이다.


성공..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사회적인 요구를 먼저 충족시킨 누군가에게 주어지는 이름이다.
그러한 사회적인 요구가.. 찾아왔을 때 그것에 대한 성취를 이룰수 있다면 성공한다는...

개인적인 노력과 환경적인 기회의 조합이라는것을 말해준다.  거기 까지만 말해준다..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자는것이나. 어떻게 개인이 성공할 수 있는가? 이런건.. 독자들에게 맞기는 것 같다. 



자다가 갑자기 깨서 책한권을 후다닥 읽고 까먹기 전에 쓰는거라.. 뭘 쓰는지도 모르겠다.

변화는 아는 것만으론 시작하지 않는법 두려움을 이겨내고 내딛는 한 걸음에서 시작하는것인 만큼 

시작하는게 중요하겠지...
 
Posted by 朧月 :
해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지리산에 올랐던 기억이 떠올라요. 

그때가 3년전인가 그랬을 거에요. 지리산 종주를 결정했죠.

젊기도 했고 돈도 별로 없고 해서 최단시간에 지리산 종주를 하고 일출까지 보자!! 결심을 했습니다. 

노고단에서 출발해서 하루종일 달려 장터목 산장까지가서 하룻밤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러 올라가는 게 계획이었죠. 

준비는 철저히 했습니다. 짐을 최소화하고 폴대랑.. 비니모자.. 간식...식사류같은거는 도시락인데..
물만 부으면 자동으로 데워지는 좋은게 있더군요. 

제가 출발하기 전날엔 지리산에 눈이 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발이 푹푹 빠지는 길이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지리산을 고속도로라고 말하지만.. 
푹푹 빠지는 길에서 하루종일 걷는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일출을 보겠다는 마음 하나 뿐이었죠. 

장터목 산장 전 산장에 도착하니 애매한 시간이었습니다. 

야간산행 제한시간을 30분 남겨놓은 상황이었고 장터목산장(마지막산장)까지는 한시간 인지 한시간 반정도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정도 코스라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그자리에서 포기하고 취침을 준비하더군요. 

그렇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일출은 놓치는 거였습니다. 

야간산행이 걱정이 됐지만 젊음을 믿고 뛰어가면되지!!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야간 산행 제한이라는게.. 그냥 있는 일이 아니더군요. 
생각보다 해가 빨리 져버렸습니다. 헤드라이트를 가지고 갔지만.. 길이 모두 눈밭이라.. 

빛을 비춰도 반사되고 달빛에 반사되서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길이 아닌지도 구분이 안되는 거였어요.
슬슬 겁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폴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까지는 갑자기 떨어지는 곳도 있었고 그래서 잘 살피면서 걸어야 했었습니다. 

이제 걸어갈 길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실제 그런 곳이 있다고 한다면.. 길인지 낭떠러지인지도 모르고 걷다가 떨어져서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발은 30~ 40센티미터씩 빠지고.. 날은 갈수록 추워지고 나무에 쌓여있던 눈들이 산바람에 휘날려 제 몸을 감싸왔습니다. 

숨을 쉴 때마다 안경이 얼고 눈썹이 얼어갔습니다. 
가지고온 음식은 거의 떨어졌고.. 사탕 몇알만 남아 있더군요. 손난로를 가지고 갔지만 그것도 소용 없는 추위였습니다. 

날은 어두워지고 주위에 인적이라고는 보이지 않고.. 적막이 감돌고 바람소리만 저를 감싸 왔습니다. 
남자지만.. 무섭더군요. 길은 언제 어디로 통할지도 모르고 이젠 앞뒤만 구분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돌아갈 수 있을 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걸어온 시간을 보니 50분은 걸어왔더군요. 거의 다온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앞은 언제쯤 도착할지 알 수 없는 거리.. 뒤로 가는게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계속되는 움직임에 몸은 땀에 젖어 있었습니다. 계속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추워지다보니.. 땀이 식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이젠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푹푹 빠지는 눈길이었지만.. 등산바지라.. 방수가 잘 되서.. 푹신 푹신해 보이고.. 
쉬면 침대에 누운 것 처럼 편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미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걸은 상황이었고.. 눈은 피로로 점점 감겨왔습니다. 

그때 저체온증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 났습니다. 잠들면 죽는다!! 이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에서 멈추는 순간 죽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걷자!!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한걸음씩이라도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으면 결국은 도착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음을 먹고.. 추위도 어둠에 대한 공포도 낭떠러지가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도 모두잊고 지금 걷고 있는 순간에 집중했습니다. 다른것보다.. 내가 지금 목적지를 향해 걷고 있다는 사실 하나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소리가 들리더군요. 
마지막 산장에서.. 혹시모를 야간 산행을 하는 사람을 위해.. 안심시키기 위해 틀어놓은 소리였습니다. 

마음이 놓였습니다..

결국 일반적인 산행시간보다 약 한시간 정도 더 걸려서 장터목 산장에 도착했습니다.
결국 도착한 겁니다.

눈물과 땀과 콧물이 섞여서.. 말도 아닌 몰골이었지만.. 저한테는 드디어 도착했다!! 살았다!! 내가 해냈다!! 이런 생각이 섰여서... 감적이 북받쳐오더군요. 

산장에 계시던 분들은 어떻게 이시간에 올라왔냐면서.. 깜짝 놀라시고는 몸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얼른 봐주시더군요. 

오랜 외로움 후에 만나는 따뜻한 인정에 마음까지 깊이 녹아내렸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때 다리를 살짝 다쳐서 발목이 잘 안굽혀지는데.. (걷는데는 지장이 없음) 높은 경사를 오르다보니 그게 잘 안되서.. 발이 다 까졌더군요. 피가 나와서 양말이 흥건하게 젖어있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스트레칭도 하고 단잠도자고.. 일출을 준비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아직 어두운 시간.. 이지만 산장 내부는 일출을 준비하는 움직임으로 분주했습니다 .
저도 그 사이에서 모든 장비를 챙기고 준비했죠. 

어둠을 뚫고 바람을 헤치면서 한걸음 한걸음 앞사람 뒷사람이 서로를 보호해주며.. 전진해 나갔습니다. 

드디어 천왕봉!! 그 자리에 도착하고나니 너무 감동이더군요. 

특히 지난 밤 겪었던 모든 것들이 이자리에 서기 위해서 였다는 생각에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산정상은 정말 추웠습니다. 눈바람이 날리고.. 구름이 아래 보여서 어디가 산이고 어디가 구름인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다들 일출을 볼 수 있을 까 걱정하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지리산 일출은 일년에 1/3도 보기 힘들어서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더욱이 몇일전부터 눈이 많이 내려서.. 올라오면서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 힘들거라고 말씀하시던게 생각 나더군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해가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매서웠던 바람과 추위가 신기하게도 해가 떠오르면서 아래를 비추면서 다가오는 햇빛에 조금씩 가시는 거였습니다. 햇빛이 이렇게 따뜻할 줄이야... 이렇게 온 세상을 환히 비출 줄이야...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지난 밤의 사투도.. 지금까지의 모든 고생이 보상받는 느낌이었습니다. 



12월이되고 싸늘 한 날씨가 되면 저는 그 때의 추위가 생각나곤합니다. 
정말 추웠는데.. 

그렇지만 그때의 추위와 고생은 새로운 자산이 되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한걸음이라도 전진하고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은 

미래를 준비하면서 고민과 걱정에 쌓일 때마다 다시 힘을 내고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만난 일출처럼.. 최선을 다해온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새기면서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朧月 :


이것이 바로 레알 빅 비프 버거다~!!!

아는 형님이 크라제 버거 이벤트에 당첨 되서 비프 스테이크를 받게 되었죠.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까 고민하다가... 버거로 만들어 먹자는 결론이 났고 
빵을 사려고 했는데.. 맞는 사이즈가 없더군요.

평소에 햄버거를 먹을 떄마다 양도 적고 했는데... 아에 버거에다가 비프스테이크를 넣어서
패티 두개로 먹자!! 는 생각에 실행해 봤습니다...

근처에 다른 페스트 푸드 가게가 없어서.. 롯데리아로 갔습니다. 
빅비프 버거 세트에 치킨버거 한개씩 추가를 하고 
가지고 왔죠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완전 대박!!! 레알 빅비프 버거!! 정말 맛있네요.  

 



제작 후기를 한번 공개해 보겠습니다. ㅋㅋㅋ 
진짜 맛있어요.



이것이 받은 크라제 버거 비프 스테이크!!



 뜯고나면 아래가 이렇게 3분 요리처럼 포장되어 있습니다. 


 

일단 냉동포장되서 온거라.. 전자렌지에 데우는 시간이 필요해요. 일단 접시에 담아서 전자렌지 고고싱~~!!!




크라제 버거 비프 스테이크가 전자렌지에서 익는 동안에 나머지 세팅을 ㅎㅎㅎ 


 

잘 데워졌네요.. 침이 꿀꺽 ㅎㅎㅎㅎ



 
오늘은 롯데리아 빅비프 버거님께서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일단 버거의 껍질을 벗겨보니.. 예뻐!!!


 

솔직히 말해서 사이즈만 크지.. 내용물이 부실하네요..
이래서 개인적으로 롯데리아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거밖에 없는 곳에 사는 관계로..

 

이 위에 이렇게 비프 스테이크를 올려줍니다.

빅비프 버거에 비프 스테이크를 올리니.. 이것이야말로 레알 빅 비프 버거!!!



아까와 비슷한 사진이지만 사진에서 부터 벌써 그 높이 가 느껴지는 군요. 


 

아... 너무 햄볶아요~~

 

자~~!! 이것이야말로 레알 빅 비프 버거..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거킹을 좋아하는데.. 거기에다가 넣어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ㅋㅋㅋ


 
Posted by 朧月 :


구글 2단계 사용자 등록 서비스?

구글 계정 2단계 사용자 인증이라고 하면서 메일이오거나 연락이 와서 승인하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걸 승인 하는 순간.. 모든 구글 계정에서 동기화된 스마트폰, 웹브라우져, 각종 어플리케이션에서 암호가 변경되었다고 동기화가 끊기는 걸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

"구글 계정 뭔가를 했는데.. 핸드폰에 로그인이 안되요."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브라우져를(저의 경우는 크롬) 제외한 다른 컴퓨터에서 구글 계정으로 접속할 시에도 인증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이건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하지 않아도 핸드폰 인증을 통한 확인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핸드폰에서 계정이 설정안된다고 하고.. 비번이랑 입력해도 로그인이 안되요? ㅠㅠ 하면서 울상을 짖고 검색을 하고 계실 텐데..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이제부터 제가 설명하는 데로 따라서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 2단계 사용자 인증에서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정보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구글 크롬 브라우져를 기초로 설정창을 확인한 것 입니다. 브라우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등록이란?

구글 계정을 가지고 사용자 정보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구글 뮤직이나 에버노트 안드로이드 폰의 계정등을 말합니다. 구글 계정과 비밀 번호만 알아내면 그 사람의 개인정보를 너무나 쉽게 여러가지 어플이나 핸드폰에서 빼내갈 수 있는것을 경계하기 위해서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어플리케이션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2단계 인증을 수락하게되면 기본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징을 하는 것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구글계정을 사용하는 어플등은 이 등록을 해야만 동작하게 됩니다. 하나의 폰에 두가지 OS를 깔아놓은 경우는 두가지 다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해야만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일단 자신의 계정 설정 창으로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계정설정 > 개정 개요

에 가서 보게되면 애플리케이션 및 사이트 인증이라는 부분이 새롭게 생겨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수정을 클릭하여 이동합니다.
 


수정을 누르게 되면 창이 새로고침이 되면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
한번 더 본인을 확인하기 위해 로그인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때 접속하는 컴퓨터가 기본으로 등록된 컴퓨터가 아닌경우에는 핸드폰인증을 통해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접속해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무사히 로그인을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먼저 자신의 구글 계정에 연결되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

두 번째로 어플리케이션 비밀번호에대한 안내들이보이고 
아래 빨간 상자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어플리케이션 비밀번호 생성창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어플리케이션의 비밀번호를 생성할 것인지 물어보는 단계이기 떄문에 자신이 생각한 비밀번호를 적는게 아니고 설정할 어플리케이션의 이름과 같이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것을 설정합니다. 




비밀번호를 생성할 어플리케이션 이름을 입력하고 비밀번호 생성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노란 박스안에 4자씩 되어있는 16자정도의 영문 비밀번호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생성한 비밀번호를 다시 확인 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꺼 버리시면.. 다시 생성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와있는 비밀번호를 가지고 이전에 비밀번호를 적었던 곳에 입력하고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을하면 로그인이 되는것을 확이하게 됩니다. 





모든 입력이 완료되고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정상 로그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래와 같이 비밀번호를 생성한 날 옆에 최근 사용일에 날짜가 표시되면서 사용되고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당황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실행하시면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동기화를 하면서 이전 비밀번호가 자동 저장이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비밀번호가 저장된 것을 모두 삭제하고 새롭게 등록하셔야합니다만.. 그냥 스마트폰에서는 그런 내용을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Posted by 朧月 :


다음 두 사진의 차이점은???






얼핏보면.. 분리형으로 보이지만.. 진실은???






4관절 자물쇠도 부러지는군요... 근 일년정도 몇달 못되게 사용한것 같은데..
오늘 자물쇠를 여는 순간.. 분리되고 말았습니다.  

 4관절 자물쇠는 대만제와 중국제가 있습니다.. 조금 저렴하게 사려고 중국제를 샀는데..
일년도 채우지 못하고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군요.

 자물쇠를 돌리는게.. 그렇게 견디기 힘들었니???
내부의 재질을 보니.. 부러질만 하군요.. 이렇게 구멍이 송송 뚤린 저급재질에.. 자세히 살펴보니.. 
녹여서 만든것이 아니라.. 잘게 갈아서 눌러서 만든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당황스럽군요.

 
Posted by 朧月 :

가을은 독서의 계절

2011. 11. 24. 03:06 from life


천고 마비의 계절 가을.. 이제 가을도 끝자락에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

그럴 때면 늘 .. 이번 가을에는 책을 좀 읽었어야 하는데.. 하는 미련이 남곤 하지요..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데.. 딱히 짬이 안나는걸....
어떻게 해야 책을 읽을 수 있는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책을 들고 편안한 곳에 기대서 읽는 방법.
2. 독서대에 책을 올려놓고 한장씩 넘겨가며 읽는 방법
3. 이동하는 가운데 대중교통내에서 읽는 방법.
 
그러나 막상 책을 꺼내기가 힘들고.. 들고다니기엔 귀찮다하는 사람들에겐

두번째 방법 독서대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자주 앉는 책상에 독서대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독서대는 책장을 좌우로 쫙 펴진 상태에서 양쪽을 고정하는 핀이 있는 독서대여야 합니다. 



그래야 별다른 신경안쓰고 한 장씩 넘겨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야를 맞춰서.. 가장 잘 눈에 띄는 자리에 놓습니다.

그위에 책한권을 올려놓고.. 적당한 조명(스텐드)를 켜 놓으면 완성!!!
지금은 스텐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켜놓고 찍지 못했네요. ;;

자기도 모르게 책상에 앉을 떄 마다 시선이 독서대 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해야할 일은 그저.. 바라보는 거지요. 그러다가 

아래 사진과 같이.. 한장씩 넘기면.. 어느새 한권을 뚝 딱! 읽어버린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허접하지요? 허접하지만.. 습관을 들이는 데 있어서는 좋습니다.
그냥 책을 읽기만 하면 재미가 없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하고.. 의문을 품고.. 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깨달음이 찾아오곤한답니다.

그리고 관련된 내용을 생활속에서.. 발견하게되면.. 그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지요.
이런게 독서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독서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朧月 :


블로그에 하나의 정보성 포스팅에 이정도의 사람이 모였을 때 

이정도의 클릭수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 포스팅에 9100 번정도의 페이지 뷰가 발생했을 때
그중 23번의 클릭이 발생했고



결과적으로 4$정도의 수입이 나왔는데..




하나의 포스팅이 약 만명정도에게 정보를 제공했을 때 0.23%의 확률로 클릭이 발생한다라..

그렇다면 한달에 만명정도를 모을 수 있는 포스팅의 수를 가지고 애드센스 수입을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한달에 4$ x 1만명의 페이지뷰를 발생시키는 포스팅

포스팅의 유형과 타겟 방문자의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문제다.

 
Posted by 朧月 :


웹 브라우져에서 메탈 슬러그(Metal slug3)를 한다고?
 
예전 오락실에서 하던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기억할 것이다.
메탈 슬러그 3를 웹 브라우져에서 즐길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오늘 웹 스토어에 들어갔다가 발견하고 말았다...



메탈슬러그!?!!?!?!?!?! 레알??

과연 될 것인가?

바로 설치하고 실행해본다. 
설치를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진짜 메탈슬러그인가?
실행시켜봤다. 

어떤 홈페이지가 뜨더니 아래 플래시로 만든 것 처럼 보이는 화면이 나온다.
우오~~~!!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화살표 방향키로 움직이고 A S D를 이용해 
A - 총
S - 점프
D - 폭탄
을 사용할 수 있다. 



우와~~ 정말 씐기하네요. 
앞으로 심심할때 메탈 슬러그3 나 해야 되겠어요.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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