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져에서 메탈 슬러그(Metal slug3)를 한다고?
 
예전 오락실에서 하던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기억할 것이다.
메탈 슬러그 3를 웹 브라우져에서 즐길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오늘 웹 스토어에 들어갔다가 발견하고 말았다...



메탈슬러그!?!!?!?!?!?! 레알??

과연 될 것인가?

바로 설치하고 실행해본다. 
설치를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진짜 메탈슬러그인가?
실행시켜봤다. 

어떤 홈페이지가 뜨더니 아래 플래시로 만든 것 처럼 보이는 화면이 나온다.
우오~~~!!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화살표 방향키로 움직이고 A S D를 이용해 
A - 총
S - 점프
D - 폭탄
을 사용할 수 있다. 



우와~~ 정말 씐기하네요. 
앞으로 심심할때 메탈 슬러그3 나 해야 되겠어요. 


 
Posted by 朧月 :

한국 전통 다예 - 차 우리는 방법 

광주 지산동 다연(茶緣)에서...  

다시 만난 인연

 지난 여름 무작정 떠난 동유럽 여행에서 만난 친구가 한국에 왔습니다. 가이드도 해주고 한국말도 공부해서 한국에 정말 관심이 많은 친구였죠.  차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서 함께 다연이라는 전통 찻집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거기서 함께 마시면서 들은 차에 대한 이야기와 전통차 우리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차와 함께하는 인연... 다연(茶緣)을 찾아가다.

 다연은 전라남도 광주시 지산동에 있는 전통 찻집 입니다.
위치를 찾아서 표시해 주고 싶지만.. 등록이 안 되어 있나 보군요. ㅠㅠ 여기 사장님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차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 군요. 연세는 여쭤보지 못했지만.. 25살 아드님이 계신다니.. 얼마나 오랜 세월을 차와 함께 살아 왔는지 알수 있겠지요?

다예  - 차(茶) 다기(茶器)의 종류

 궁금하신건 차를 어떻게 우려 먹는 거냐.. 일테니... 빠르게 적어 보도록 할게요. 
먼저 어떤 걸 사용해서 먹느냐를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차탁(茶托, 찻잔 받침) , 찻잔(茶盞) , 차칙(茶則, 차를 떠내는 대나무 수저) 또는 차시(茶匙 , 작은 것), 
아래 줄에 다관(茶罐, 차 주전자), 숙우(熟盂, 물 식힘 그릇), 다건(茶巾) 또는 차건(茶巾) ,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끝에 다기를 덮어 놨던 붉은 보자기를 홍보(紅褓)라 합니다. 모든 다기가 올라가 있는 상을 찻상(茶床)이라고 하지요.

 



기본적으로 준비된 다기에다가 오늘 마실 차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다반(茶盤, 찻잔 등을 나를 때 쓰는 판)에 차호(茶壺, 차를 담아두는 그릇)에 연잎차를 담아 쑥으로 만든 떡과 함께 담아 가지고 오셨네요. 왼쪽 상단에 홍보(紅褓)가 보이네요. 여기는 보이지 않지만 차 물을 버리거나 다관에서 차를 씻어낼 때 쓰는 퇴수기(退水器, 물 버림 그릇)가 항상 함께 있어야 합니다. 여기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예 - 차(茶) 우리는 방법

 차를 우리는 것에도 순서가 있고 예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맛을 내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알아야 하겠지요


차를 우려 먹을 때는 

먼저 뜨거운 물 70 ~ 80 도의 물을 숙우에 담는다.

(물을 숙우에 담았다가 다관으로 옮기는 이유는 데운 물이 숙우에 들어가면서 한번 식고 다시 다관으로 옮겨지는 도중에 한 번 더 식으면서 차를 우리기 좋은 온도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물이 너무 뜨겁다 싶으면 숙우에서 다관으로 물을 옮길때 물을 떨어뜨리는 높이를 높여서 옮겨지는 가운데 더 식히도록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차를 우리는 온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담은 물을 다시 다관으로 옮기고 차건으로 받쳐서 살살 흔들면서 다관을 데워준다. 
다관이 데워지면 찻잔으로 옮겨서 찻잔을 데워준다.

(다관과 찻잔을 데우는 이유는 차를 우리는 온도가 숙우에서 옮겨올 때의 온도에서 변화를 겪지 않도록하기 위함<우리는 시간에 영향을 줍니다.>이며 우려진 차를 가장 먹기 좋은 온도에서 마시기 위해 찻잔 또한 데워 놓습니다.)

다관과 찻잔이 데워졌으면 먼저다관에 남은 물은 퇴수기(退水器, 물 버림 그릇)에 담아 버리고 비어있는 다관에 찻잎을 넣는다. 찻잎은 마실 사람 수에 맞추어 넣고 그에 맞는 양의 물(차 우림물)을 수구에 따라줍니다. 숙우에 따라져 있는 물을 다시 다관으로 옮기고 차건으로 받쳐서 살살 흔들어 우려내 준다. (약 2분정도 온도에 따라 조절가능)

  









다예 - 맛과 향을 느껴보자

특별히 매뉴에도 없는 연잎차를 우려 주셨습니다. ㅎㅎ 
일단 그 향과 맛을 간단히 평가해 보자면  부드러우면서 살짝 머금고 있으면 입안에 연잎향이 가득 담기는 느낌입니다.
목넘김도 부드럽고 다 마신후에도 입안에 향이 남아서 여운이 느껴지네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어느새 1리터는 마신것 같은 느낌이네요.. 정신없이 마시고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과 이야기도 함께 하다보니.. 분위기도 한몫 한 것 같네요 ㅎㅎ

 

Posted by 朧月 :

마음에 감정이 쌓여 응어리가 지면.. 

나도 모를 깊이가 노래에 묻어나는 것 같다.

감정이 음악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그 울림이 소리를 따라 전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 만큼의 곡절과.. 굴곡을 겪어 왔기에.. 그 것이 담긴 노래와 가슴 시린 마음을 노래할 수 있는 것 같다...


 
Posted by 朧月 :

노트북 가방 구입기!! 팀스 폴햄 솔리드 심플 백팩 (아이유 백팩) 
 

아이유 백팩 구입 - 노트북 수납 가능

발단!! 뽐뿌 게시판을 보던 중 폴햄 백팩 관련글 확인 
 

 뽐뿌 게시판을 보던 중 백팩 관련 게시글이 보였습니다. 평소 가방에 관심이 있던 터라 들어가 봤죠. 




쇼핑 몰 이동후 상품 정보 확인
 

괜춘하네.. 하는 데 자세히 보니.. 노트북 들어가는 가방도 있군요.. 흠.. 품질이 어떤가 후기도 읽어보고.. 하다보니.. 아니!!! 이거 아이유가 매던 그 가방이군요!!



가격대를 확인해 보자!!
 

다른 사이트나 쇼핑몰에 같은 상품이 얼마나 하는 지 확인해 봤습니다. 헐.. 약 4만원 정도의 가격에 팔고 있군요. 아까 본 쇼핑몰에서는 약 만오천원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정품이면 정말 쓸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렀네요.. 결국
 

질러놓고 마음속으로 변명하기를.. 노트북 가방이 필요했어 사실.. 13인치 노트북 가방을 원래주는 옆 가방에 넣고 등에 또 가방을 매고가는 거 정말 번거롭잖아 무겁기도 무겁고..  마음속으로 여러가지 장점들을 생각해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착한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 줍니다. 



정품이라서 더 좋다는.. ㅎㅎ
 

간단한 리뷰!! 외형
 

드디어 기다림의 순간이 지나고 도착 했습니다. 간단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앞모습과 뒷모습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무난한 백팩 모양의 압모습과 뒷모습도 적당한 쿠션이 있어서 어깨의 특정부분에만 무게가 집중되지 않을 것 같군요. 이건 뭐 일반적인 가방과 비슷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부의 특징
 

내부의 특징을 살펴봅시당.. 일단 가장 큰 목적이 노트북을 수납하는 용도 였으니까. 13인지 노트북이 들어가는 지 확인해 봅니다. 
딱 알맞게 들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  




자세히 보면 쿠션이 있어서 파우치 없이 넣어도 노트북을 보호해 줄 것 같습니다. 

구입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노트북 수납 공간과 기타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분리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지퍼로 잠글 수 있는 부분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뒷쪽에 노트북을 수납하고 앞쪽에 얇은 책이나 파일등을 담아서 을 수 있습니다.





구지 노트북을 수납하는 용도가 아니라 하더라도 매고다니기에 좋은 모양새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살짝 인케이스 따라한 듯한 느낌이지만 편의성이랑 완성도 면에서 그렇게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드는 군요.  



디테일 샷!!
 

가방의 세부적인 부분을 담아 봤습니다.

먼저 앞부분의 지퍼가 있습니다. 열고 안쪽을 보면 주머니가 꽤 크지만 얇기 때문에 부피가 큰 물건은 수납하기가 어렵습니다 .
그렇지만 작고 얇은 물건들을 넣고 다니기 좋군요. 
  



앞 쪽 수납공간을 열어서 보면 브렌드 마크(?) 가 붙어 있습니다. 




아래쪽을 보면 수납 공간이 보이는 군요. MP3나 핸드폰, 지갑등을 넣고 다니기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건 좀 인케이스 가방이랑 비슷하군요. ㅎㅎ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가방 오른쪽 아래를 보면 이어폰을 빼는 자리가 있습니다. 
MP3등을 가방에 넣고 이어폰선만 뽑아서 들으면서 다닐 수 가 있겠군요. 아직 실제로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어떨지는 모르겠군요. 가방을 벗는 방향에 따라 꼬일 수도 있는거라서.. 하지만 이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겠죠?




위 쪽 손잡이 부분을 보면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어떤 가방들은 다 잘 만들어 놓고 위쪽만 얇은 천으로 어설프게 만들어 놓은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싼티가 나기도 하죠.
그렇지만 이건 위 쪽 손잡이 부분도 메쉬에 솜까지 있어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느낌이 나는군요 




 아래는 가격입니다. 5만9천원이 태그로 붙어있군요. 
물론 이가격에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샀다는 자부심이 생기는 사진이네요 ㅎㅎㅎㅎ


벽에 걸어 놓은 모양을 찍어 봤습니다. 





갑자기 뽐뿌가 와서 구입하게 됐지만 만족하고 오랬동안 잘 쓸 것 같네요. 
혹시 필요하시더라도 사지 마세요.. 길가다가 같은 가방 맨 사람끼리 마주치면 민망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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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아서 몇개 더 올립니다.

위의 가격으로 사지는 못하겠지만.. 조금 저렴하게 나온 것들이 있네요.

2012년 1월 13일 정보입니다.
현재 최저가는 11번가인것 같네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49765297&xfrom=&xzone= 

 



 

Posted by 朧月 :

티스토리 서식... 이라니...

2011. 8. 4. 18:30 from life


티스토리 서식... 이라니...


티스토리 서식 만들어 보자!!

이런 좋은 기능이 있었단 말인가???

포스팅 할 때마다.. 이거 매번 서식을 만드는게 어렵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템플릿을 만들어 놓고 바로 바로 끼워서 사용하면 되는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한번 필요한 서식의 전체 모형을 꾸며보고 

하나씩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어쩌다 보니 예고편이 되었군요.  




Posted by 朧月 :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먹을 만한 맛집을 소개드려요~~ U Babci Maliny

폴란드 전통 음식점으로 광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맛도 좋고 폴란드 전통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가보고 맛이 좋아서 계속 가게 됐는데.. 여기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더군요. 

그래서 더 신뢰가 생겼다는.. 현지인이 좋아하는 음식점이니까.. 정말 전통음식이면서 맛도 좋은가 보다~~ 하고 말이죠.

분위기도 좋고 여기는 선불이고 주문한다음에 자기가 받아오는 방식입니다. 다른곳에서는 팁도 조금 생각해서 계산해야 하는데.. 셀프 서비스인 만틈 팁을 계산 안해서 좋더라고요... ㅎㅎ





처음에 길을 몰라서 얼마나 찾아다녔던지.. 

오른쪽 빨간 밑줄이 중앙역 네모로 그려진 곳이 가게입니다. 
아래쪽에 넓은 곳이 광장이구요. 녹색 공원으로 둘러쌓인 곳 안쪽이 구 시가입니다. 

그러니까 구 시가 입구쪽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네모친 부분으로 가시면 위에 보이는 작은 간판이 보이고요. 안으로 들어가시면 가게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매뉴판 입니다.

가실 일 있으시면 메뉴를 좀 읽어보는게 좋을 거에요. 메인이랑 사이드 음료 정도로 생각하고 주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처음에 뭐 먹을지 고민이 막되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주문하니까... 나중에 주문하고보니 배는 고픈데.. 주문이 늦어서 기다리게 되더군요. 아래 영어로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적혀있습니다. 한국 식당에서도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서 매뉴판 아래 영어로 재료를 적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첫번째 방문 

피에로기와 당근샐러드 고로케를 먹었습니다.
 






두번째 방문

소고기 스테이크랑, 대구생선가스(?), 모듬샐러드, 피에로기를 먹었네요.







음료종류는 전통음료인 캄포트(?)- 과일을 끓여서 만든 음료. 만 제공하고 있고요.
그 밖에 주류(맥주, 와인. .등) 와 차를 먹을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도 팔고있으니까 전통 음료까지는 힘드신 분들은 탄산으로 고고싱~~!! 

 
Posted by 朧月 :

사랑하고 사랑받기..

2011. 7. 7. 03:26 from life
늦은밤..

오지않는 잠을 청하다 오랜만에 트윗에 들어가 본다.

재미있는 이야기, 재치있는 목소리, 감동이 있는 이야기..

여러가지 소식들을 읽고있었다.

그러다가 누가 자살한다고 막아달라는 RT를 봤다.

놀라서 들어가봤다. 이미 상황 종료... 다행이다.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이미 원글은 삭제되고, 해명(?) 글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자신의 사정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오랜 시간 참았다가.. 열두번도 넘게 망설이다가.. 힘든 한마디를 내뱉은 것만 같은 느낌.

위로의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고 싶었는데.. 점검중이구나..

가장 의지하던 존재에게 부정 당한다는게... 사람을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게 만들만큼 힘들게 한다는 걸..

세상에 그렇게 많은 진심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아직 그렇게 각박한 세상은 아닌 것 같다.

사람이란게 이렇게 나약하구나... 사람이란게.. 이렇게 작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존재로구나..

사람 이라는 한자가 서로 의지하고 있는 것도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가치를 확인받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다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자를 위해 목슴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한다는 말처럼...


나도 작고 보잘것 없어서..

뭐라고 위로의 한마디를 보내야 할지 망설여지지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아픈만큼.. 많이 아파한 만큼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게된 거라고..

죽음의 유혹을 뿌리치고 삶을 향할수 있엇던 것도 용기라고.

자신의 사정을 어렵게나마 털어놓을 수 있었던 만큼 그 마음으로 힘 내시면 좋겠다고 말이다.

비록 지나가는 길손에 불과하지만..
Posted by 朧月 :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지하철을 타봤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선 그리브나 라는 화폐를 사용하는데 지하철을 탈때는 지하철용 코인을 구입해야합니다

코인을 써서인지 아래와 같은 모양의 지하철 출입구가 보이는데요



손바닥위에 보이는 동전같은 코인 하나로 한번에 어디든지 갈 수있습니다.

가격은 현제 환율 기준으로 약 300원 정도?? 플라스틱코인인데.. 다른걸 넣으면 걸린다는군요

어떻게 식별하는지 궁금해지네요



넣고 들어와보면 어디가 지하철 문이 있는 곳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하철은 약 1분에 한대꼴로 자주 오는 편이고 속도도 굉장히 빠른 것 같습니다.

문이 강하게 닫히니까 조심하지 않으면 끼이겠더군요



내부는 인천 지하철같이 폭이 좁고 노약자석은 따로 구분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른에게 종종 양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가끔 여성분한테 양보하기도 한다는 군요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것도 비슷해요

열심히 설명하고 누군가가 사가더군요. 여권에 붙이는 스티커 종류였어요



노선도도 붙어있고

약간 낡아보이지만 그안에 인간미가 있습니다 ㅎㅎ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굉장히 오래 올라가야 하는 곳도있는데.. 전쟁에서도 안전하기 위해서

예전에 깊이 만들어 놓은 거라고 하더군요.  확인해 본 결과.. 전쟁이 아니라 석회동굴이 많다는군요.


것회동굴이 무너질까봐 깊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깊어서인지 속도도 한국보다 빠르고요

Posted by 朧月 :

러시아 공항 화장실

2011. 6. 25. 00:38 from life




러시아 공항 화장실 소변기 모습이다..

독특한 모양으로 생겼다.

사이에 있는 색깔있는 것의 용도가 궁금해진다..

위에 쇠로된 둥그런 곳에서 물이 나온다..

청소아주머니께서 들어오는건.. 한국이랑 똑같다
Posted by 朧月 :

개기월식을...볼수없군

2011. 6. 16. 02:44 from life




오늘 새벽 2시23분 부터 개기월식이 진행된다고한다

4시정도면 완전히가려진 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데... 서둘러 나가봤지만..

흐린날씨에..달은 온데간데없다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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