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감정이 쌓여 응어리가 지면.. 

나도 모를 깊이가 노래에 묻어나는 것 같다.

감정이 음악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그 울림이 소리를 따라 전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 만큼의 곡절과.. 굴곡을 겪어 왔기에.. 그 것이 담긴 노래와 가슴 시린 마음을 노래할 수 있는 것 같다...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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