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트위터에서 위젯 코드 받아오기

아래 보이는 사진은 트위터에 로그인하면 보이는 메인 페이지 입니다. 여기서 settings을 클릭하여 설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설정 화면에서 profile 탭을 누르면 profile 화면을 열 수 있습니다.


profile 화면에서 web 부분을 보면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등록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고 저장해 줍니다.
그 다음 홈페이지 등록란 아래에 보이는 파란색 링크를 눌러줍니다.(내 홈페이지에 트위터를 추가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누르게 되면 위젯코드를 받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 홈페이지를 등록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홈페이지 등록을 생략하고 링크를 눌러 따라가셔도됩니다.


아래 보이는 모습이 위젯 코드를 받는 화면으로 이동한 후 보이는 첫 번째 화면입니다.
홈 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설치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설치할 것 이므로 My website를 클릭해 줍니다. 클릭해주면 버튼 오른쪽 부분의 화면이 변하게 됩니다. 


설치 할 수 있는 트위터 위젯은 4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rofile 자신이 올린 트위터 내용을 보여주는 위젯
2.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여 실시간으로 내용을 보여주는 위젯
3.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트윗 내용을 보여주는 위젯(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내 트윗의 인기도 순으로 정렬되는지 내가 좋아하는 트윗의 순으로 보여주는지..아시는분은 댓글좀)
4. 자신이 팔로우하는 리스트중 하나를 선택하여 올라오는 글을 보여주는 위젯

 
 
 
 

자신이 원하는 위젯을 선택했으면 이제 위젯 디자인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왼쪽에 세로로 보여지는 탭을 하나씩 클릭하면서 디자인을 자신이 설치할 블로그의 이미지에 맞추어서 바꿔주시면됩니다.
설정을 마친후에는 아래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시면 중앙에 코드가 생성됩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에 위젯 설치하기

html을 잘 다루시는 분들은 알아서 잘 하시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이드 바에 추가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로그 관리 화면으로 가게 되면 스킨탭에 사이드바 설정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클릭하여 이동해 줍니다. 이동한후 보이는 화면에서 왼쪽은 사용가능한 모듈을 오른쪽은 사용중인 모듈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태그 입력기라는 모듈을 선택해서 오른쪽의 원하는 위치에 추가시켜줍니다.
그리고 편집버튼을 눌려 코드를 입력해 줍니다. 


모듈의 이름을 적어주고 아까 전 생성한 트위터 위젯 코드를 복사하여 붙여넣어 줍니다.


자! 자 이제 모든 과정이 마무리 되고 사이드바 설정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저장을 누르신 후
블로그 화면으로 가시면 트위터 위젯이 설치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윗 위젯으로 블로그를 더 알차게 꾸미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朧月 :


몇몇 분들께서 페이스북 트위터 어플이 로그인 오류가 나신다고 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트위터 어플을 지우고 검색해서 어플 페이지로 갔습니다.


어플 추가를 누르고 나니




어플을 페이스북에 접근 허용여부를 묻는 군요.


설치후 실행하려고 하면 로그인 하는 화면이 나오네요.
정말 오류가 날까?


확인결과.. 역시나.. 오류가 뜨는군요.. 몇번을 해봐도 저모양입니다..
괜히 지웠어.. 멀쩡한거 잘쓰던걸.. ㅠㅠ


방법이 없을 까 해서....
개발자에게 문의란을 클릭해 들어갔습니다.


facebook login  을 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가니
I can't add twitter to my facebook account. 라고 누가 질문을 올려놨군요 


http://help.twitter.com/entries/87314-i-can-t-add-twitter-to-my-facebook-account

이런 젝일헐... 읽어보니... 일단 다시지우고 깔아보라는 이야기네요.
F5 로 팝업창이 뜰때까지 리프레시 해보라니.. 무슨말인지..
아무것도 안 나오는 페이지가 떴을 때 이렇게 하라는 말인것 같아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건데 버전을 업데이트 하면서 오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처음 이 어플을 설치할 때에 봤던 로그인 화면이랑 좀 달라진걸로 봐서 뭔가 버전업을 한 것 같은데 그런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긴게 아닐까하네요.. 일단 알아는 봤는데.. 명쾌하게 답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대체 어플을 사용하라고 나오네요.(노란 박스로 나온부분) 이거라도 어떻게 쓰시면서 달래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업데이트를 읽어보면 몇몇 로그인 오류가 뜨는데.. 아직 해결이 안됐다고 합니다. 일단은 개발자측에서 빠르게 수정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겠네요. 혹시 예전 버전이런걸 구해서 설치 가능한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朧月 :
아이디어는 날아가는 화살처럼 팍 하고 꽂혔다가 스처가는 바람처럼 어느새 저 멀리 떠나가 있습니다. 항상 메모하면서 생각을 편집해가는건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어디서나 메모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이어리와는 다른 자유롭게 무언가를 기록하기를 즐겨한다면!

열광할만한 완소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왠지 들고다니면서 기록할 수 있을 만한 패드커버라든가.. 이런 종류가 없을 까하고 생각하며..여러가지를 뒤져보느 가운데 발견하고말았습니다. 패드 커버처럼 새로형 패드를 꽂아서 사용하는 종류 뿐 아니라 노트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타입또한 존재 하더군요.

어느 새 지름신 강림!!

잠깐 봐왔 던 것이 주말이 되니까 입질이 오더군요. 주문하고 배달오는 시간도 답답해서 가격을 확인하고 판매 장소를 확인하고 직접 달려갔습니다.


ppnbb 에서 디자인한 북커버.. 그치만 제 목적은 북 커버가 아니라 노트 커버였다는거.ㅋ


앞 모습입니다. 평범한 노트처럼 생겼지요? 사이즈는 신국판 책(단행본)을 커버로 씌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A5사이즈 노트를 끼워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지요.
재질은 캔버스지라고 하는데.. 겉부분은 코팅이 되있었습니다. 물이 흘러도 보호되는 것 같더군요. 사실 가죽으로 된 것이 제일 간지지만.. 가격이 후덜덜한 나머지.... 일단 이런 종류로 사용을 해보고.. 익숙해지면 한번 질러볼까? 하고 고민중이랍니다.


구입을 하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세트입니다. 왼쪽에 작은 사이즈의 패드 노트가 하나 제공되고요. 여성분을 주 고객으로 생각했던건지.. 스티커라든지.. 룬(?) 카드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흠.. 룬문자의 뜻은 사랑을 성취하다!? 이런거라고 하는데.. 제가 쓸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티커중에는 붙이면 간단한 메모를 끼워 넣을 수 있도록 하는 종류도 들어있었는데.. 아직은 그렇게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즐기는 터라..


지금 이 모습이 제가 사용하려는 용도의 모습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오른쪽에 보이는 노트는 제가 애용하는 A5 사이즈의 옥스포드사 일본식 노트입니다. 박지선씨가 선전하더군요. 이런 종류 노트는 사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쫙 잘펴져서 노트 중앙쪽에다가 써도 잘 써지지요. 맨 오른쪽에는 팬을 꽂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팬꽂이가 달려있네요.


펼친 모습입니다. 가운데 고무줄이 있어서 이렇게 노트를 고정할 수 가 있습니다. 왼쪽은 노트나 책의 겉표지를 끼워서 고정하는 종류이구요. 중앙의 고무줄은 두 종류가 있어서 여러가지 노트를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데 두개를 꽂아서 사용할 경우에는 나중에 끼는 것은 고무줄로만 고정해야하기 때문에 좀 가볍거나 얇은 종류를 끼워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지름신 강림으로 구입하고나면 뒤따르는 후회가 많은 법인데.. 이 제품은 구입하고도 만족감이 크네요.. 일단 샀으니까 그만큼 잘쓰는것이 물건에 대한 예의가 되겠지요?


구입한 내역을 정리해 보면
ppnbb 북커버(노트패드용도) - 잠실 교보문고 핫 트랙스 - 가격 24,000원
옥스포드 A5노트 - 문구랜드 (오프라인 매장 종로 5가 승진 문구) - 권당 750원


Posted by 朧月 :

vote box is hear.

2010. 4. 20. 17:46 from life


선관위 이벤트 참여했어요~~ 결과 나올 때까지 다른데 올리면 안되나?
Posted by 朧月 :

김태원의 신념

2010. 4. 20. 09:51 from life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
다른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사람과
자신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사람

후자의 사람은 때론 오해 받는다.
가치만을 쫒다가 꾸미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데

꾸밈없는 삶을 초라하다 비웃는다.


이따금 누군가의 진정한 가치를 바라보지 못하고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을 볼때면.
아쉬운 마음에 나도모르게 한숨을 쉰다.

김태원씨 멋있네요~


Posted by 朧月 :

그럴 때가 있습니다.

2010. 4. 19. 21:06 from My story/Poem

삶이 힘겹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친 몸을 일으키고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이른 아침
깜빡 졸다 일어나는 지하철 속에서
쌀쌀한 저녁 바람이 귓가를 스처올 때면
지고있는 삶의 무게를 달아보게 됩니다.

마음이 안절 부절할 때가 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잠깐이라도 숨을 고르고 싶을즈음
보험들어 놓을 수 없는 결승점이 아득하게 느껴지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마라톤을 어떻게 달려야 할까 고민할때면
마음은 어느새 고층빌딩 사이의 외줄을 건너갑니다.

그 마음조차 내색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투정에 응석부리고 싶은 저녁
인생의 한 스러움을 토로하는 아버지의 주름살과
걱정스레 바라보는 어머니 눈가에 그늘을 볼때면
들이쉬는 숨소리에 모종삽을 꺼내 깊숙한 자리에 묻어둡니다.

위로받고 싶을 때 위로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우울한 마음에 전화를 걸어도 마음을 기댈 쿠션이되고
눈물을 받아줄 배게가 되어야 하는날 
정처없이 그루터기를 찾는 떠돌이가 됩니다.

사람이란 그런거지요..
인생이란 그렇지요..
기댈 곳을 찾고 서로를 의지해가는


Posted by 朧月 :
Posted by 朧月 :

엄마~~ 아빠 이거 대박

2010. 4. 11. 20:29 from life

Posted by 朧月 :
밥을 많이 했거나 남아버렸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집은 밥이 남으면 누룽지를 만든답니다.


이렇게 후라이팬에 밥을 펴주고.. 아래가 단단하게 구워지면 뒤집어 주면 된답니다.!!

잘 안펴지거나 그럴 때는 살짝 물을 뭍혀주면... 짜잔!! 잘 구워진 누룽지가 완성이 됐습니다.
 

다 만들어진 누룽지는 이렇게 잘 말려서.. 지퍼백등에 보관했다가 필요한 때에 꺼내 먹으면 된답니다. 예전에 압력솥으로 밥을 지을때는 누룽지가 자연스럽게 생겼지만 이렇게 남는 밥을 가지고 만들어도 참 좋답니다.

아침에 바쁠 때 물에 살살 끓여서 누룽지 탕으로 먹어도 되구요!
자동차 운전할때나~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로 먹어도 그만이랍니다.
가끔 동네에 뻥튀기 아저씨가 오신다면!! 쌀이나 보리말고 누룽지를 가져가도 튀겨 주신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먹어도 그만이지요!

달게 먹는걸 좋아하신다면 설탕을 솔솔 뿌려드셔도 좋지만 누룽지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Posted by 朧月 :

마포에 있는 메르메르 패밀리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떤 곳일까? 무슨 맛일까?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향했다.
삼성프라자 건물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특이하게도 지하에 위치해서 좀 새로웠다.
간판을 따라서 내려가서 조금 걸으니 메르메르 입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내부는 아주 넓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게 작지도 않은 규모여서 가족끼리 오거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기위해 한번쯤 들리는것도 괜찮아 보였다. 디자인은 밝으면서도 은은한 조명이 있어서 단란한 분위기를 만들 어 주었고, 찾아오는 사람의 규모에 따라 작은 테이블에서 긴 대형 테이블 까지 준비되 있었다. 흐음..괜춘하군.. 


안내받아 도착한 자리에 가보니 간단한 육수가 냄비에 담겨져 셋팅 되어있었다. 그리고 가는 길에 보니 뷔페가 준비되 있어서 오호~~!! 샤브샤브랑 같이 뷔페를 즐길 수 있구나?!?! 하며  신선하다고 느꼈다. 

뷔페를 가지고 오니 샤브샤브 고기가 어느 새 놓여져 있었다.

 


육식동물인 나한테는 좀 아쉽지만 고기는 한접시만, 야채와 육수는 계속 리필이 가능했다.
 아... 샤브샤브 온도조절은??? 하는순간!!!  테이블 아래를 보니 온도 조절 단자가 들어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점점 온도가 줄어드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뷔페를 가지러 가는동안 육수가 다 쫄아버리거나 타버리는걸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준비 된 것 같다.

야채는 원하는 걸 골라서 먹을 수 있었고, 따로 다른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스시종류와 야키우동이랑 샐러드 그리고 육류와 식사류 종류로 구부되어 준비되 있었다.  디저트로 과일 간단한 크레커 종류가 있고, 아이스크림은 저녁때에 한정해서 먹을 수 있는것 같았다. ㅠㅠ

음료 종류는 탄산 4종류랑, 차 3종류, 커피가 있었고.. 따로 맥주나 와인등의 주류도 준비 되는 것 같았다. 


총 평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괜찮고 아늑해서 그리고 사람이 적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소음이 심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느낌은 좋았다. 뷔페 식단은 뷔페 전문이라면 생각보다 종류가 작은 감이 있었지만, 샤브샤브가 메인이라 생각하고 뷔페가 옵션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나쁘지 않은 종류였다. 스시는 늘 그런지는 모르지만 평소에 주로 먹지 않는 종류의 스시가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건 훈제 연어가 없어서.... 

함께 한 친구들도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메르메르를 나왔다. 
마포에 사신다면.. 한번쯤 찾아가 보세요. 일인당 한 12000원 정도(?)로 좋은 분위기를 보장 받을 수 있답니다.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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