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G에서 3G로 옮기신다거나..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주소를 어떻게 옮겨야 하나 고민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전에는 보통 아웃룩을 이용하거나.. 핸드폰을 사면 제조회사에서 제공하는 동기화 프로그램을 사용하셨을 텐데요.
두가지를 이용해서 잘 옮기셨다면.. 뭐 그다지 필요 없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안드로이드의 경우에 구글 계정을 이용해서 주소록을 동기화를 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 구글 계정을 확인하는걸 보셨겠지요?
유심카드에 주소를 저장해 놓고 옮겼다면 상관 없을거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구글 계정을 이용해서 주소를 동기화 시키는 편이 편리합니다. 그런데 Gmail 계정은 만들었으나.. 그 안에 주소를 어떻게 옮겨야 하는 지 모르신다고요?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 했습니다. 

# 설명이나... 도움말을 꼼꼼하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그냥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 알려드리는 거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르겠네요. gmail에 있는 도움말의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Gmail에 로그인 하셔서 주소록을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사이드바가 바뀌는데.. 주소록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주소록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가운데 생기는데.. 
파일 선택을 클릭해서 만들어 놓은 CSV파일을 클릭하고 가져오기를 누르면 주소록으로 동기화가 됩니다. 



그냥 가지고와도 되지만 그룹설정을 이용해서 단체문자를 보내신다거나 하시는 분들은 아래 팁을 참고해 주세요.

# 여기서 도움말을 클릭해 보겠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를 클릭하시면 세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먼저 자세히 알아보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정보가 나옵니다. CSV파일을 가져오는 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여기서 맞춤 CSV파일을 누르면 어떻게 CSV파일을 이용해서 그룹을 설정 하는가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CSV 파일 가져오기

주소록을 Gmail로 가져오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1. 맞춤 CSV 파일을 만들거나 다른 웹메일 공급업체나 이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주소록을 CSV 파일로 내보냅니다.
  2. Gmail에 로그인합니다.
  3. Gmail 페이지에서 주소록(보기 목록 아래에 있음)을 클릭합니다.
  4. 추가 기능 드롭다운 메뉴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5. 파일 선택 버튼을 클릭한 다음 업로드할 CSV 파일을 찾습니다.
  6. 파일을 선택한 다음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문서가 성공적으로 업로드되면 Gmail에 가져온 연락처의 개수가 표시됩니다.

몇 가지 유의 사항:

  • 주소록에 빠진 항목이 있으면 해당 항목을 불러오지 못한 이유가 표시됩니다.
  • 주소록을 가져오려고 할 때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면 CSV 파일을 수정해야 합니다.

참고: 이러한 CSV 파일은 Outlook, Outlook Express, Yahoo! Mail, Hotmail, Eudora 및 기타 일부 이메일 공급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응용프로그램으로 만든 CSV 파일은 지원되는 연락처 입력란을 일부 포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Outlook에서 CSV 파일로 내보내는 경우 첨부파일, 메일링 리스트, 연락처 사진, '파일 형식' 입력란, '닉네임' 입력란 및 '메모' 입력란의 텍스트 서식과 같은 데이터가 생략됩니다. Google 주소록에서는 어떤 데이터가 생략되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가져오기를 완료한 다음 이러한 속성을 포함할 수 있는 연락처를 검색하고 중요한 정보를 수동으로 복사할 것을 권장합니다.

메모 입력란 정보:

  • Google 주소록은 서식 있는 텍스트 형식이나 '메모' 입력란의 길이 제한 없음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CSV에서 특정 입력란을 가져올 수 없는 경우, Google은 사용자가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 연락처의 최대 크기는 128 KB입니다. 연락처가 해당 크기를 초과하는 경우 '메모' 입력란이 잘릴 수 있습니다.







CSV 만들기 및 수정

Microsoft Excel과 같은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CSV 파일을 쉽게 만들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CSV 파일은 테이블 형식이어야 하며 테이블의 입력란을 정의하는 헤더(첫번째 줄)가 있어야 합니다. Gmail은 다양한 일반 헤더 입력란(이름, 이메일 주소 등)을 허용합니다. 기존 파일을 업데이트할 경우 헤더 필드 이름을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 파일을 만드는 중 안내가 필요하면 다음 예의 필드 이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파일을 만들 때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추가 안내사항입니다.

  • 파일에는 반드시 이메일 주소 입력란이 있어야 합니다.
  • 이름 입력란은 다음과 같이 하나의 열이 될 수 있습니다.
    헤더 >이름
    연락처 정보 >Jane Doe
    원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이름과 성 입력란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헤더 >이름 이름
    연락처 정보 >Jane   Doe

다음은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샘플 파일의 예입니다.

헤더 >이름 전자 메일 주소 번지 전화번호
연락처 정보 >Jane Doe jane@gmail.com 623 East 68th Street, Apt. 3-B, New York, NY (212) 555-9975

이 테이블을 .csv 파일로 저장하여 Gmail로 불러오면 주소록에 Jane Doe 에 대한 항목이 추가됩니다.

테이블에 모든 주소록을 입력한 후에 저장할 파일 형식으로 CSV(쉼표로 분리)(*.csv)를 선택한 다음 문서를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선택 사항을 확인하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또는 확인을 클릭합니다.

CSV 파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Excel의 도움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파일을 저장한 다음 Gmail로 자신의 CSV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헤더파일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주소록이 편집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헤더 파일을 보면 후덜덜 하죠. 다 영어에다가 너무 길어서 엑셀 파일로 읽어와도 난감하게 생각될 것입니다 .

 Name  note  Group Membership  E-mail 1 - Type  E-mail 1 - Value  Phone 1 - Type  Phone 1 - Value  

 홍길동    * family   * work   mail@gmail.com  * mobile  010-0000-0000      
     * work  * school    * home        
     * friends              

name                                         이름입니다. 
note                                           기억할만한 내용을 적습니다. 
Group Membership                      그룹명을 적습니다.
E-mail 1 - Type                            이메일 타입을 적습니다.
E-mail 1 - Value                           이메일 주소를 말합니다. 
Phone 1 - Type                            핸드폰 타입을 적습니다 .
Phone 1 - Value                          핸드폰 번호를 적습니다.


 헤더가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줄이고 말씀드린 부분만 맞춰서 그룹을 지정해 주면 gmail에 그룹을 지정해서 주소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룹명 이메일, 전화 타입을 지정할 때는  * 을 붙여주는 것 같더군요. 안해도 되는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朧月 :


편지 자주 보내시나요? 언제부터인가.. 편지가  사라져가는 시대가 되고 말았죠?

빠르게 전할 수 있는 시대가 되다 보니 어느순간.. 소식을 기다리는 설레임의 순간도.. 짧아진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편지를 보내다 보면 좀 색다르게 접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지요. 오늘은 

Envelope and Letter Folding 이란 홈 페이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다 가져와서 하나씩 소개 하고 싶지만 원래 만드신 분께 실례가 되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홈페이지 소개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주소는 이렇게 되구요. http://ghh.com/elf/index.html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왠지 한쪽으로 쏠려 있는게 모바일 페이지 같아 보이기도 하는군요. 


들어가시면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제가 링크드린 주소는 이 카테고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나오는 페이지를 링크로 걸어 놨습니다. 




바로 이런 화면이 뜰 텐데요. 하나하나 클릭해서 보시면서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접으시면 됩니다 .

이런 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k - letter fold가 마음에 드는군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Posted by 朧月 :




모스크바를 거쳐서 키에프로 이동한다.

공항에서 내리면 국제선 환승은 간단한 체( 여권과 비행기표검사)를 하고 쇠붙이검사(출국할때 하는거)를 하게된다

줄이 좀 긴편이라 줄을 잘서야 일찍 넘어갈 수 있다 대부분 환승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좀기다려도 상관없지만 먼저 끝나면 카페에서 커피한잔 한다던가.. 면세점을 들릴 수있다.

빠져나오면 다음과같은 탑승장을 만날 수있다



내가환승할 비행기편은 f터미널에있어서 이동했는데.. 이놈의 f터미널은 가건물인지..

에어콘 상태가 부실해.... 면세점은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흔한 버스터미널을 생각하면 비슷하다

조금 더 고급스럽고..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종종 맥북을 쓰고있다는게..차이라면 차이일까??

생각보다 중국사람도 많다.. 당연하게도 유럽사람들도 많다 ㅎㅎ 작은 얼굴들이 돌아다니니 내얼굴이 커보인다는...



Posted by 朧月 :

동양 매직 sh07039 정수기 필터 교환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정수기에 연결되는 호스를 잠가 주세요. 지금 보이는 호스는 오른쪽으로 돌리면 잠기고 왼쪽으로 돌리면 열리는 방식입니다.

 

 

 

 

 

 

그 다음 정수기 내부에 있는 물을 다 빼 줍니다. 중간에 물이 새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이유 입니다.

물을 다 빼내고 나면 필터를 준비 합니다.

 

 

 

 

 

오늘 교환할 sediment 필터(3개월~ 5개월 후 교환 )와 pre-carbon 필터 (5~6개월 후 교환) 입니다.

 

 

 

 

 

정수기 전원을 모두 off 상태로 만들어주고 위 뚜껑을 드라이버를 이용해 열어줍니다.

 

 

 

 

 

 

뚜껑은 안보이지만 열었습니다.

 

 

 

 

 

 

뚜껑을 열고 나면 보이는 정수기 내부 모습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필터가 sediment 필터입니다.

왼쪽 하단에 보이는 필터가 pre-carbon 필터 입니다.  두 필터를 교환하기 전에 먼저 물이 들어오는 호스의 연결을 제거 합니다.

 

 

 

 

손을 집어 넣은 쪽을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꺼내면 물이 들어오는 최초의 호스가 보입니다.

왼쪽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입력되는 부분을 빼내 줍니다.

 

 

 

 

 

입력 호스를 빼주는 이유는 필터를 처음 사용하기 전에 한번 걸러주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 입니다.

필터를 위에서 보면 중앙에 호스를 끼우는 곳이 하나 그리고 바깥 쪽에 호스를 끼우는 곳 하나 이렇게 두 군데 존재하는데

바깥 쪽이 입력 중앙 쪽이 출력입니다. 바깥 쪽에 물이 들어오는 호스를 연결하고 물을 틀어주면 (처음 사진에 보이는 스위치를 왼쪽으로 돌린다.)

필터에 물이 채워진 이후 중앙 출력 쪽 구멍으로 물이 나옵니다. 한 대접 정도 나오도록 받아주면 됩니다.

 

 

 

 

 

pre carbon 필터도 같은 방식으로 한번 걸러 줍니다. 이번에는 약간 검은 물이 처음에 나오는 군요.

한 대접 정도 받아주고 넘어갑니다.

 

 

 

 

 

 

sediment 필터를 이쪽에 설치합니다. 원래 입력되는 호스와 출력 되는 호스를 기억했다가 그대로 꽂아 줍니다.

 

 

 

 

 

 

 

그 다음 pre carbon 필터도 같은 방식으로 꽂아 줍니다.

 

 

 

 

 

 

분리해 놓은 최초 입력 호스를 다시 원래 자리에 끼워주고 나사를 조여서 위치를 고정해 놓습니다.

 

 

 

 

 

 

호스의 배치를 원래 대로 맞춰 놓고 위 뚜껑을 닫습니다.

 

 

 

 

 

 

필터 교환 날짜를 기록합니다.

이런 순서를 가지고 필터를 교환하면 되겠습니다.

 

 

 

참 쉽죠~~~잉

Posted by 朧月 :

 

 

라면포트로 만두를 쪄서 먹을 수 있는지 실험해 보았다.

 

준비물은 1. 라면 포트

 

 

2. 찜 망 (정식명칭은 몰라요)

 

 

요걸 가지고 아래 사진과 같이 셋팅하면 준비가 완료된다.

 


여기에 만두를 이렇게 올리면 됩니다. 

 

 

실험 결과... 잘 쪄지기는 하는데 뚜껑을 닫아 놓고 있으면 온도 조절 기능때문에 계속 꺼지는 군요. 

다시 켜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찌면 꺼지지는 않지만.. 수증기가 다 날라가 버리는게.. 


다음번에는 요 위에다가 얇은 면같은걸 천으로 덮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실제로 사용하면 좋다 라기 보다는 이렇게 사용해 볼 수도 있구나 하면서 봐주세요

Posted by 朧月 :

간단한 빨래 걸이 만들기

2011. 1. 24. 17:30 from Knowhow

 

오늘은 간단한 재료로 빨래 걸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재료를 소개하자면..

 

실리콘으로 부착시키는 걸이(앞으로 실리콘 걸이라 표시하겠습니다. 명칭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 라이타, 네트망(메쉬망)이 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이 실리콘 걸이와 라이타 입니다. 실리콘 걸이는 구입할 때 살펴보면 견딜 수 있는 하중을 적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걸 잘 읽어 보시고 몇개의 실리콘 걸이를 사용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개당 1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하는 군요.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네트망(메쉬망)입니다. 이건 다이소에서 길죽한게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다른건 둘째 치고 구멍이 많아서 유용해 보이는 군요. 사실 빨래 걸이를 만들려고 생각했을 땐 긴 봉을 이용한 것을 먼저 생각했지만 재료를 구입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서울에 있으면 장한평 가서 사오는데...

 

이제 제작 과정입니다.

 

먼저 실리콘 걸이를 부착할 위치에 달아주세요. 라이타로 뒤에 있는 실리콘을 반정도 녹인 후에 붙여주면 됩니다.

 

 

붙일 자리를 연필로 그려놓고 부착한 사진 입니다. 저는 빨래를 걸려고 생각하고 만드는 거라.. 잔뜩 붙였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죠. ㅎㅎ

 

 

다 완성하고 옷을 하나 걸어 본 사진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튼튼해 보이는 군요.

 

 

마침 빨래도 다 됐고 해서 널어 봤습니다. 옷걸이가 부족할 때는 구멍에 양말을 넣어도 괜찮군요. ㅎㅎ

기숙사에 건조기가 있지만..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그냥 방에서 말리려고 만들었습니다.

 

실리콘 걸이가 잘 견뎌주기만을 바랄 뿐이죠. ㅎ

Posted by 朧月 :

한 때 베어 그랄스가 나오는 man vs wild 에 빠져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시즌1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받아가면서 자주 봤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가 보고 느낀 목표와 성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명확한 목표의 설정!!

 

어쩌면 man vs wild 에서 베어 그랄스의 목표를 그냥 생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정말 명확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지에 불시에 떨어진 상황에서 인적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무사히 일주일 안에 도착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명확한 목표에 의해 베어 그랄스의 행동 지침이 나오게 됩니다. 인적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향하기 위해서 물을 찾고 강 하류로 따라 내려가게 됩니다. 그 곳에 도시나 인가가 형성되기 때문이죠. 또한 사막과 같은 경우에서도 도시나 사람이 있는 곳을 향하기 위해 움직이게 됩니다. 단지 생존이 목표였다면 먹을 것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안전한 보금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을 향하게 되겠죠. 여기서 명확한 목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과 단계를 구체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여기서는 현재의 상황과 구체적인 장소와 기간을 포함한 것이 목표로 나왔다는 사실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2. 정확한 방향을 잡아라!

 

 

Man vs wild 에서는 중간 중간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거나, 간이 나침반을 만들거나, 나이테, 이끼들이 자라는 모습, 식물의 성장 방향 등을 살피면서 방향을 잡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목표지점을 향해 가다가 보면 도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라면을 사기 위해 슈퍼를 향해 똑바로 가기만 하면 라면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까요? 길을 잃었기 때문이지요. 여기서는 목표지점을 향한 방향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목표를 향한 바른 길 위에 있는 지 확인할 방법을 확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여기 나온 것 처럼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요.

 

 

3. 무엇이든지 먹어라!!

 

 

 

Man vs wild 를 보면 정말 징그럽고.. 역겨운 것 까지도 입으러 집어넣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뱀을 먹고, 애벌래를 먹고, 풀을 뜯어 먹으며, 심지어 사막에서는 코끼리 똥에 있는 물을 짜서 마시기도 하지요. 윽.. 왜일까요? 무사히 인적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음식, 물, 체온 유지 등 목표 달성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확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것을 통해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무엇일까요? 목표를 향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정신적 측면 뭐 동기부여 같은 게 될 수 있겠네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요건을(여기서는 물질적인 측면이면서 환경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파악하고 그것을 충족시켜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4. 자신을 보호하라!!

 

 

Man vs wild 에서 베어 그랄스는 곰을 참 두려워하죠? 자다가 곰 소리가 들렸을 뿐인데.. 정성껏 만든 숙소에서 잠을 자다 말고 멀리 도망 가기도 하고, 힘들게 나무 위에 잠자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빠른 길이 있으면서도 야생동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일부러 돌아가기도 합니다. 또 시작할 때 보면 어떤 지형이고 이것이 어떤 위험이 될 수 있는지, 환경과 그에 따른 위험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목표를 향한 과정가운데 발생하는 위험 요소에 대한 대비와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5. 준비하라!! 몸을 던져라!!

 

 

Man vs wild 에서는 폭포에서 뛰어내리고, 끝을 알 수 없는 동굴 속으로 들어가고 생각해보면 미친 짓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 그런 행동이 가능한 걸까요? 폭포에서 뛰어 내릴 수 있는 것은 폭포가 뛰어내려도 바닥에 부딛히지 않을 정도로 깊다는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이고 끝이 보이지 않는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 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몇 개는 솔직히.. 어이 없어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아무튼 적절한 도전을 통해서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전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선행 조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쉽게 가려고 했다가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경우도 봤지요. 너무 고집을 부려서 새로운 위험요소를 초래해서는 안되겠습니다.

 

 

6. 자 이제 연습 한번 해 볼까요?

Posted by 朧月 :


건조한 겨울엔 핸드크림이..


겨울이 되니 많이 건조해졌네요.


손이 많이 터서 핸드크림을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왠걸.. 별로 들지도 않았는데... 들고다니기 편하다는 이유로 75ml 정도의 작은 양을 넣은거랑 250 ml의 큰 통에 담긴 핸드크림과


가격이 비슷한건... 휴대성은 편하지만.. 가격에서 경쟁력이..ㅠㅠ 



결국 큰 통으로 샀습니다. 제손은 .. 저렴하니까요...


 예전에 작은 사이즈로 된 제품을 써본 적이 있어서.. 조금 끈적임은 많은 편이지만 보습력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나 써보니 보습력과 미끌거리는 끈적임은 여전하네요.



휴대성을 위해 작은 통을 준비했습니다. 


다○소 에서 구입한 작은 통입니다. 가격은 1000원 



이제 채우는 일만 남았군요. ㅎㅎㅎ


다 채우고 난 모습입니다. 사실 채우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크림이 점성이 좋아서 잘 안들어가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다 넣고 나니 뿌듯하네요 ㅎㅎ



넣으면서 손에 덕지덕지 묻었지만.. 한번 찍어 봤습니다. ㅎㅎ


크게 나왔지만 생각보다 조금 나오네요.



건조한 겨울철.. 관리해 주지 않으면 어느새 갈라져 있는 손을 볼수 있습니다. 


조금만 관리해주면 뽀송뽀송한 피부로 여러분을 맞이해 줄 것 같아요. ㅎㅎ  




Posted by 朧月 :

지난번에는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렸다면 이번에는 별을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홈페이지 및 프로그램을 소개 드립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worldwidetelescope.org/Home.aspx

나사에서 뭔가 지원하는 것 같군요.

   

   

홈 페이지에 들어가면 두 가지 모드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윈도우 클라이언트로 설치해서 보는 프로그램과 웹 클라이언트로 브라우저 상에서 실행하는 것 같네요 지난번에는 웹 클라이언트로 실행해 봤는데.. 컴퓨터가 그리 나쁜 성능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금 느리더군요.

   

이번에는 윈도우 클라이언트로 실행해 봤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다운이 완료되면 설치가 진행 됩니다.

 

어려운 내용은 없고 그냥 순서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치 과정을 담았습니다. 보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skip하셔도 됩니다.



 

바탕화면에 World Wide Telescope 라는 바로 가기 아이콘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초기 이미지가 뜨면서

   

   

   

초기 안내 사항을 표시한 것 같고요.

   

   

   

본격적인 실행화면 입니다 .

기본적으로 태양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실행 프로그램으로 mars가 있습니다

확실하게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태양계의 행성을 자세히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이 MARS를 중심으로 한 화면이 보여집니다.

인터페이스는 처음 프로그램이랑 그렇게 달라 보이진 않은데.. 살펴보니 구글 어스 처럼 화성을 자세히 확대시켜서 볼 수 있었습니다.

   

   

확대해서 볼 수도 있고 돌려서 볼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소개하고 싶지만 저의 천체 지식이 일천한 관계로 여기까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많이 실행해 보세요. ^^

Posted by 朧月 :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추억을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도시는 의 저녁은 항상 밝아서 별을 마음껏 볼 수 가 없지요. 요즘은 시골에서도 별을 보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고민은 그만.. 밤하늘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 컴퓨터 모니터 앞에 있다는거~ 



바로 요 프로그램 입니다. ㅎㅎ


사실 몇년전에.. 알았는데..

지금까지 그냥 있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듯..

http://www.stellarium.org/ 요기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돈내라는 말은 아직 못들어 봤네요..

간단하게 어떤건가.. 하고 보면

이런겁니다.


.
.
.


이렇게 별자리 모양을 나타내서 볼 수 도 있고..



이렇게 그냥 밤 하늘을 볼 수 도 있죠

이런거는 그냥 인터넷 뒤져보면 사진 많이 있다고요?




천만의 말씀...

중요한 기능은 아래에 있습니다.

자기가 위치한 지역의 위도와 경도 정보를 이용해서
지금 위치에서 볼 수 있는 밤 하늘의 모습을 보여준다는거죠.





일단 지역 설정을 하면 국가와 도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직접 지역 위치를 적는것은 안해봤는데.. 되지 않을까요? ㅎㅎ




하늘을 어떻게 표시할 것인가?



천체의 표지는 어디까지 보이게 할 것인가?


주위 풍경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낼 것인가?



하늘 문화는 어떤 문화를 표시할 것인가? 서양을 표시해야 별자리에 그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원하는 별을 찾을 수도 있구요.



시간을 빠르게 돌려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중고등학교 지구과학시간에 써도 좋겠네요. ^^

스크린 세이버로 만들고 싶다면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이것도 쓰고 싶지만 처음 알려주신 분을 연결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 여려분의 컴퓨터에도 별이 빛나겠군요.

Posted by 朧月 :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