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2010. 9. 30. 18:38 from My story/Poem

무지개..

햇빛과 물방울이 만드는 잠깐의 행운
순간의 미소

희미해 지는 그 모습에 털어내지 못한 아쉬움 있어도...

삶이란 하늘엔 늘 햇살이 비추고 있으니

이마에 맺힌 땀방울과
가슴에 고인 눈물 가운데에

언제나.. 맞이할수 있는 친구

숨어서 바라보는 그 모습을 놓치지 않는다면..
언제나 당신을 향해 미소짓고 있습니다.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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