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s to juliet

2010. 9. 29. 22:32 from movie


이런 영화는 생각하고 분석하는 것 보다...

그냥.. 감정을 이입하고.. 느끼는게 좋은 것 같다.


 


" '무엇'이나 '만약에’ 라는 말처럼"
"무서운 말은 세상에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말을 나란히 놓고 보면"
"당신의 여생은 행복해질지도 몰라요"

"어쩌면... 어쩌면!"

"그 후로 어떻게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그게 진실한 사랑이라 느끼셨던 거라면..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그 마음이 진심이셨다면 지금도 진심이시겠죠"

"용기를 내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세요"

 




줄리엣에게 편지를 보낸 할머니의 옛 사랑을 찾는 도중에 자신의 진실한 사랑을 발견한다는 이야기.. 

 진부한 내용일 수 도 있겠지만... 

쉽게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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