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추억을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도시는 의 저녁은 항상 밝아서 별을 마음껏 볼 수 가 없지요. 요즘은 시골에서도 별을 보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고민은 그만.. 밤하늘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 컴퓨터 모니터 앞에 있다는거~ 



바로 요 프로그램 입니다. ㅎㅎ


사실 몇년전에.. 알았는데..

지금까지 그냥 있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듯..

http://www.stellarium.org/ 요기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돈내라는 말은 아직 못들어 봤네요..

간단하게 어떤건가.. 하고 보면

이런겁니다.


.
.
.


이렇게 별자리 모양을 나타내서 볼 수 도 있고..



이렇게 그냥 밤 하늘을 볼 수 도 있죠

이런거는 그냥 인터넷 뒤져보면 사진 많이 있다고요?




천만의 말씀...

중요한 기능은 아래에 있습니다.

자기가 위치한 지역의 위도와 경도 정보를 이용해서
지금 위치에서 볼 수 있는 밤 하늘의 모습을 보여준다는거죠.





일단 지역 설정을 하면 국가와 도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직접 지역 위치를 적는것은 안해봤는데.. 되지 않을까요? ㅎㅎ




하늘을 어떻게 표시할 것인가?



천체의 표지는 어디까지 보이게 할 것인가?


주위 풍경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낼 것인가?



하늘 문화는 어떤 문화를 표시할 것인가? 서양을 표시해야 별자리에 그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원하는 별을 찾을 수도 있구요.



시간을 빠르게 돌려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중고등학교 지구과학시간에 써도 좋겠네요. ^^

스크린 세이버로 만들고 싶다면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이것도 쓰고 싶지만 처음 알려주신 분을 연결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 여려분의 컴퓨터에도 별이 빛나겠군요.

Posted by 朧月 :

p95 생각보다 묵직한 디피

2010. 11. 8. 19:35 from life

 




디피가 왔다.

야마하 p95

피아노 제대로 칠줄도 모르면서.. 의욕만 앞서가지고 지른건 아닐까..?

뭐 두고두고 연습하면되지.....? 응?


처음엔 개봉기 하나하나 다 찍으려했지만 굉장히 귀찮네요.

가벼운줄알고 가방도 주문했건만.. 굉장히 묵직해서.. 두손으로 들어야 한답니다.

가방에 넣는다고해도 어깨 빠질정도...? 는 오바지만 그만큼 무겁다.





개봉하니 설명서.. 정품 보증서 이런게 섞여있다..




쌍열 거치대도 같이 구입했는데... 중심을 잘 맞춰서 받치지 않으면 흔들리는것 같다.

이거 딱맞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쉽다.





방 중앙에 계속 두기 그래서 벽에 붙여놨는데..

이렇게 놓고보니 생각외로 괜찮아서 잠깐 칠때는 이대로 치게 되는것 같다.

깔아놓고 연습하려면 스텐트 펴고 하겠지만..

음... 청소도 좀 해야겠다..ㅠㅠ




Posted by 朧月 :

[사설] 이건희 회장의 젊은 인재論, 나라 전체의 話頭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최근 "21세기는 세상이 빨리 바뀌니까 판단도 빨리 해야 하고, 그래서 젊은 사람에게 맞다"고 했다. "모든 리더는 리더십과 창의력이 있어야 하고, 21세기 새로운 문화에 적응을 잘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회장은 얼마 전에도 "어느 시대이든 조직은 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발언을 좁게 보면 삼성그룹이 연말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 조직개편에서 젊고 창의력 있는 인재들을 발탁, 세대교체형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삼성그룹의 후계 체제와 연결시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이 회장의 '젊은 조직', '젊은 인재'론(論)을 크게 보면 경제계는 물론 국가 운영 전반에 적용되는 시급한 화두(話頭)로 생각해볼 수 있다. 젊은 층의 부상을 기대하는 대망론은 어느 조직에서나 밑바닥에서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정치권이나 재계·금융계에서 원로(元老)그룹이 의사결정 구조의 최상층부를 장기간 장악, 시대 흐름을 모른 채 오판(誤判)하는 일이 잦아졌다. 오랜 세월에 걸쳐 신한은행을 국내 금융계 대표회사로 키워왔던 인물들도 내부 충돌을 일으키며 조직에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더니, 결국에는 불명예 퇴진하는 사태를 맞았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운 시대다. 중국·인도·브라질을 중심으로 지구촌 사회의 주도권이 급변하고, 베이비붐 세대의 퇴장과 함께 새 세대가 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영국에서도 40대 캐머런 총리가 국가의 위기를 돌파할 지도자로 등장했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바뀌는 상황에선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능력을 갖춘 새로운 리더십이 핵심 역할을 한다. 물리적 나이를 따질 일이 아니라곤 하지만 국가 운영을 위해서나 조직 혁신을 위해서나 생각이 젊고 유연한 인재를 키우고 발탁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젊은 인재들의 도전과 모험이 경제를 활기차게 하고, 국가 분위기를 싱싱하게 만들어가는 법이다.



주장 : 이 회장의 '젊은 조직', '젊은 인재'론(論)을 크게 보면 경제계는 물론 국가 운영 전반에 적용되는 시급한 화두(話頭)로 생각해볼 수 있다.


논거 1 : 우리 사회는 정치권이나 재계·금융계에서 원로(元老)그룹이 의사결정 구조의 최상층부를 장기간 장악, 시대 흐름을 모른 채 오판(誤判)하는 일이 잦아졌다.


논거 2 :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운 시대다.


논거 3 : 모든 것이 급격하게 바뀌는 상황에선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능력을 갖춘 새로운 리더십이 핵심 역할을 한다.

Posted by 朧月 :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