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2010. 9. 30. 18:38 from My story/Poem

무지개..

햇빛과 물방울이 만드는 잠깐의 행운
순간의 미소

희미해 지는 그 모습에 털어내지 못한 아쉬움 있어도...

삶이란 하늘엔 늘 햇살이 비추고 있으니

이마에 맺힌 땀방울과
가슴에 고인 눈물 가운데에

언제나.. 맞이할수 있는 친구

숨어서 바라보는 그 모습을 놓치지 않는다면..
언제나 당신을 향해 미소짓고 있습니다.

Posted by 朧月 :

letters to juliet

2010. 9. 29. 22:32 from movie


이런 영화는 생각하고 분석하는 것 보다...

그냥.. 감정을 이입하고.. 느끼는게 좋은 것 같다.


 


" '무엇'이나 '만약에’ 라는 말처럼"
"무서운 말은 세상에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말을 나란히 놓고 보면"
"당신의 여생은 행복해질지도 몰라요"

"어쩌면... 어쩌면!"

"그 후로 어떻게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그게 진실한 사랑이라 느끼셨던 거라면..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그 마음이 진심이셨다면 지금도 진심이시겠죠"

"용기를 내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세요"

 




줄리엣에게 편지를 보낸 할머니의 옛 사랑을 찾는 도중에 자신의 진실한 사랑을 발견한다는 이야기.. 

 진부한 내용일 수 도 있겠지만... 

쉽게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Posted by 朧月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킨삼이가 왔다!!!

바로 찍은 따끈따끈한 개봉기~
요렇게 왔음

한꺼풀 벗기면...

두둥!!

지인이 보낸거라.. 안에 가족 사진도 넣었다고 써있네요 



하나 더 뜯고 나니.. 박스가.. 흐음.. 근대 이 뭔가 붙였다 땐 자국은.. ??
뭐지? 조금 찝찝하지만.. 붙이다가 그랬을 수 도 있으니까..


요걸 보니 안심했다는.. 왼쪽을 잡고 당기면 되는 것 같다.
아직뜯은건 아니네..


뜯고나면 요렇게 된다는..


다 뜯고나니 킨들이 이렇게 들어있네요.
친절하게 어떻게 연결하라고 써있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이거 3개!!
킨들3 , 설명서, USB케이블 겸용 충전기..


처음에는 위에 종이가 덮여져 있는 줄 알고 치우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써 있었다는!!  정말 가독성하나는 일품인것 같다.


충전기인데.. 돼지코가 필요할듯.. 아.. 혹시 220에 꽂으면 터지는건아니겠지???? 조끔 불안하네..



구체적인 사용기는 좀 더 써 봐야 알겠지만... 뜯고나서 바로 느낀 점은... 가독성이 정말 좋다는거!!

다른 전자책 리더기를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보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어서 좋은 것 같다.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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