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단계 사용자 등록 서비스?

구글 계정 2단계 사용자 인증이라고 하면서 메일이오거나 연락이 와서 승인하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걸 승인 하는 순간.. 모든 구글 계정에서 동기화된 스마트폰, 웹브라우져, 각종 어플리케이션에서 암호가 변경되었다고 동기화가 끊기는 걸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

"구글 계정 뭔가를 했는데.. 핸드폰에 로그인이 안되요."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브라우져를(저의 경우는 크롬) 제외한 다른 컴퓨터에서 구글 계정으로 접속할 시에도 인증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이건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하지 않아도 핸드폰 인증을 통한 확인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핸드폰에서 계정이 설정안된다고 하고.. 비번이랑 입력해도 로그인이 안되요? ㅠㅠ 하면서 울상을 짖고 검색을 하고 계실 텐데..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이제부터 제가 설명하는 데로 따라서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 2단계 사용자 인증에서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정보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구글 크롬 브라우져를 기초로 설정창을 확인한 것 입니다. 브라우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등록이란?

구글 계정을 가지고 사용자 정보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구글 뮤직이나 에버노트 안드로이드 폰의 계정등을 말합니다. 구글 계정과 비밀 번호만 알아내면 그 사람의 개인정보를 너무나 쉽게 여러가지 어플이나 핸드폰에서 빼내갈 수 있는것을 경계하기 위해서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어플리케이션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2단계 인증을 수락하게되면 기본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징을 하는 것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구글계정을 사용하는 어플등은 이 등록을 해야만 동작하게 됩니다. 하나의 폰에 두가지 OS를 깔아놓은 경우는 두가지 다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해야만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일단 자신의 계정 설정 창으로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계정설정 > 개정 개요

에 가서 보게되면 애플리케이션 및 사이트 인증이라는 부분이 새롭게 생겨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수정을 클릭하여 이동합니다.
 


수정을 누르게 되면 창이 새로고침이 되면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
한번 더 본인을 확인하기 위해 로그인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때 접속하는 컴퓨터가 기본으로 등록된 컴퓨터가 아닌경우에는 핸드폰인증을 통해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접속해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무사히 로그인을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먼저 자신의 구글 계정에 연결되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

두 번째로 어플리케이션 비밀번호에대한 안내들이보이고 
아래 빨간 상자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어플리케이션 비밀번호 생성창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어플리케이션의 비밀번호를 생성할 것인지 물어보는 단계이기 떄문에 자신이 생각한 비밀번호를 적는게 아니고 설정할 어플리케이션의 이름과 같이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것을 설정합니다. 




비밀번호를 생성할 어플리케이션 이름을 입력하고 비밀번호 생성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노란 박스안에 4자씩 되어있는 16자정도의 영문 비밀번호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생성한 비밀번호를 다시 확인 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꺼 버리시면.. 다시 생성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와있는 비밀번호를 가지고 이전에 비밀번호를 적었던 곳에 입력하고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을하면 로그인이 되는것을 확이하게 됩니다. 





모든 입력이 완료되고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정상 로그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래와 같이 비밀번호를 생성한 날 옆에 최근 사용일에 날짜가 표시되면서 사용되고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당황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실행하시면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동기화를 하면서 이전 비밀번호가 자동 저장이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비밀번호가 저장된 것을 모두 삭제하고 새롭게 등록하셔야합니다만.. 그냥 스마트폰에서는 그런 내용을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Posted by 朧月 :


다음 두 사진의 차이점은???






얼핏보면.. 분리형으로 보이지만.. 진실은???






4관절 자물쇠도 부러지는군요... 근 일년정도 몇달 못되게 사용한것 같은데..
오늘 자물쇠를 여는 순간.. 분리되고 말았습니다.  

 4관절 자물쇠는 대만제와 중국제가 있습니다.. 조금 저렴하게 사려고 중국제를 샀는데..
일년도 채우지 못하고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군요.

 자물쇠를 돌리는게.. 그렇게 견디기 힘들었니???
내부의 재질을 보니.. 부러질만 하군요.. 이렇게 구멍이 송송 뚤린 저급재질에.. 자세히 살펴보니.. 
녹여서 만든것이 아니라.. 잘게 갈아서 눌러서 만든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당황스럽군요.

 
Posted by 朧月 :

가을은 독서의 계절

2011. 11. 24. 03:06 from life


천고 마비의 계절 가을.. 이제 가을도 끝자락에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

그럴 때면 늘 .. 이번 가을에는 책을 좀 읽었어야 하는데.. 하는 미련이 남곤 하지요..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데.. 딱히 짬이 안나는걸....
어떻게 해야 책을 읽을 수 있는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책을 들고 편안한 곳에 기대서 읽는 방법.
2. 독서대에 책을 올려놓고 한장씩 넘겨가며 읽는 방법
3. 이동하는 가운데 대중교통내에서 읽는 방법.
 
그러나 막상 책을 꺼내기가 힘들고.. 들고다니기엔 귀찮다하는 사람들에겐

두번째 방법 독서대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자주 앉는 책상에 독서대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독서대는 책장을 좌우로 쫙 펴진 상태에서 양쪽을 고정하는 핀이 있는 독서대여야 합니다. 



그래야 별다른 신경안쓰고 한 장씩 넘겨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야를 맞춰서.. 가장 잘 눈에 띄는 자리에 놓습니다.

그위에 책한권을 올려놓고.. 적당한 조명(스텐드)를 켜 놓으면 완성!!!
지금은 스텐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켜놓고 찍지 못했네요. ;;

자기도 모르게 책상에 앉을 떄 마다 시선이 독서대 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해야할 일은 그저.. 바라보는 거지요. 그러다가 

아래 사진과 같이.. 한장씩 넘기면.. 어느새 한권을 뚝 딱! 읽어버린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허접하지요? 허접하지만.. 습관을 들이는 데 있어서는 좋습니다.
그냥 책을 읽기만 하면 재미가 없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하고.. 의문을 품고.. 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깨달음이 찾아오곤한답니다.

그리고 관련된 내용을 생활속에서.. 발견하게되면.. 그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지요.
이런게 독서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독서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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