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blog에서 좋은 캠페인을 진행하는군요.

책이나 영화 연극등을 읽고 보고 느껴서 리뷰를 작성하는 거지요.

어릴때부터 글을 쓰는것에 욕심이 있었습니다.
누구랑 경쟁을 하기 위해서 욕심이 있었다기보다는... 뭔가 잘 쓰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유려한 문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했지요. 

그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하루 하루 한포스팅씩 글을 쓰다보면.. 문장력도 늘어나고 좋은 표현도 쌓이고.. 

그렇지만 게으름이랑 바쁜 일상은 그걸 막는 장애요소가 되곤 했지요. 
그래서 매일 꾸준하게 한 포스팅씩 쓰자고 했던 결심도 쉽게 사그라 들었고요. 

책을 잔뜩 사놓고 하니씩 읽으면서 감상문을 쓰고 있는것도 있습니다만..

위드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리뷰 캠페인에 선정이 되서 리뷰를 할 수 있게 되면 좋을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정해진 기한이 있으니까.. 자신을 독려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록 못 하게 되더라도.. 좋은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좋아요. 

선정도 되면 정말 좋겠네요. 
Posted by 朧月 :


skt 와이브로 브릿지가 도착했습니다. 
skt에서 와이브로 망 구축은 안하고주파수만 가지고 있어서.. 재심사를 하게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좋은 조건으로 와이브로 브릿지나 카카오 2같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입자수를 늘려서 망 심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생각이겠지만..

어쨌든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싸게 사면 좋은거니까요.



일단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케이스를 열어서 내용물을 보면 와이브로 브릿지 단말기랑 내용물이 들어있네요. 
악세서리는 어떤게 들어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기본적으로 주는 설명서와 파우치, 마이크로 usb 연결선, usb 전원 코드, 유심카드, 와이브로 단말기, 배터리가 들어있네요.



본격적으로 와이브로 브릿지(CBR-510S)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슬라이드로 넘기면서 보세요. 

오른쪽 측면에 전원버튼과 상태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상태변경버튼은 큰 기능이 없어 보입니다. 그냥 액정끄는 정도???
뒷면에는 단순히 T 마크가 보이고요. 
전면에는 상태 표시용 LCD(액정)이 달려있습니다. 무려.. 칼라네요.. 그냥 배터리나 오래가는걸로 해주지... ㅡㅡ^
윗면에 배터리 충전용 usb 단자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배터리 분리용 push 버튼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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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양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봤으니까 이제 USIM카드를 넣는것을 한번 알아보죠. 
하단에 배터리 분리용 push버튼을 누르고. 뒷 커버를 열어줍니다.

물론 유심과 배터리는 준비해야 되겠지요? 


 

열어보면 유심을 넣는 자리가 어디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유심을 넣는 방법은 사각형의 모서리 중에서 한쪽만 잘려있는데.. 그 모양을 맞춰서 넣으면 됩니다. 
안에 금속 부분에서 데이터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금속 부분을 안쪽으로 넣어서 모양을 맞춰 넣으시면 됩니다.

아래는 유심을 넣은 모습입니다. 




다 연결 했으니 한번 작동시켜 볼까요?










간단히 이 제품에 대한 평가를 내려보자면.. 

일단 첫째로 가격은 굉장히 착합니다. 단말기 무료로 주고.. 사은품이 좋아서.. 2년약정을 채워서 쓰면서 약.. 2.5만정도의 비용이드니까.. 좋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둘째로 와이브로 커버리지.. 이게 약점이죠.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일부지역에서만 가능하고 고속도로나... 전국의 여러 곳에서 안터진다는게.. 아쉽네요. 제가 있는 지역에서도 신호가 약하게 잡혀서.. 창가에서 잡고 있습니다. 

셋째로 짧은 배터리.. 아니 데이터 용량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뭘하나요... 배터리가 조루라서.. 3시간 정도면 다 사라져 버리는데.. 
집에서 무선인터넷 공유기로 쓰라는 말인지.. 

넷째로 발열.. 오래 틀어 놓고 있으면 따뜻해지면서 발열이 있네요. 겨울철 난로로 적당할 듯 싶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따뜻해지기전에 배터리가 다 나갈 것 같네요. 


총평을 내리자면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아쉽고, 짧은 배터리와 발열역시 아쉽다고 하겠습니다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주네요. 
 
Posted by 朧月 :




SSD가 신세계라는 이야기를 듣긴했지만.. 얼마나 빨라지는지는 아직 몰라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시작해 봅니다.

SSD는 삼성 128G 님께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뒷 판을 열어보면 하드 드라이브가 설치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드가 고정되어있는 나사를 하나하나 풀어주시구요. 

일단 나사를 풀 수 있는 작은 드라이버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노트북 열어놓고 드라이버 빌리러 다니지 마시고 ㅠㅠ


왜 똑같은 사진 올리셨냐고요?
자세히 보면 옆으로 살짝 움직인걸 확인할 수 있죠?
요즘 대세답게.. 옆으로 밀어서 잠금해제???
하시면 떼어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하드를 좀 쓰다가 해서그런지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떼어내고나면 아래처럼 보이고요. 
왼쪽에 보이는 까만 연결 부위에 SSD하드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요렇게 새로운 하드를 살짝 끼워 줍니다. 
그리고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덮게를 올린다음에 나사를 돌려주면 됩니다. 
쉽죠?


그리고 나서 다시 노트북 케이스? 외부를 채워 넣은 다음에 닫고 나사로 잠궈주세요. 
남아있는 500G하드가 외롭게 있네요. 
조금만 기다리거라.. 외장하드로 부활하도록 해주마~!!




새로 하드를 설치하는거라.. windows또한 함께 다시 설치해 줘야만 합니다. 
미리 준비한 usb hdd 로 만들어 놓은 usb에 windows를 옮겨놓고 부팅을합니다.




설치가 되는군요. !!

이히히 빠른 속도를 한번 경험해 보세요



Posted by 朧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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