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다이소에는 참 완소 아이템이 많네요.~~
지난주에 친구랑 같이 영화보러 갔다가 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렸어요.
이제 여름이 슬슬 다가오니 땀도 많이 흘릴거고.. 페브리즈를 구비하고 다녀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페브리즈를 담아 다닐 만한 용기가 있는지 둘러보려고 했는데, 호!!! 이런 완소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원래 용도는 향수 케이스 입니다.
휴대용으로 향수를 담아서 다니면서 필요할 때 사용하는 거죠.
선물로 받은 향수를 주황색에 하나담았구요~~ 페브리즈를 녹색에 하나 담아봤습니다. ㅎㅎㅎ
이제 여름 준비 가 어느정도 되 가는 군요
그렇게 많은 양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만 원래 향수용으로 만들어 졌는지 한버에 뿌려지는 양도 조금이더군요.
덕분에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페브리즈를 뿌렸을 때 탈취가 잘 될 만큼 뿌려지는 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향수 케이스는 왕십리 다이소에서 병당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