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장미가 이제 꽃이 올라오려고 하네요.
봉우리를 발견했을 때 기대했는데 사실 말라서 거의 죽어가고 있었는데.. 엄마랑 같이 응급조취를 취해서 겨우 살린게 얼마 전이었답니다.
막 죽어가고 있어서..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당황하고 있는데..
화분이 작아서 그렇다는군요.. 답답해도 죽는구나..
분갈이를 하려고 뺴보니 화분에 뿌리가 꽉차 있더군요. 집에있는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 시켜 줬습니다.
그런데 잎을 막 따시는거에요.. 왜 잎을 자꾸 따냐고 하니까.. 잎이 너무 많으면 물을 자주 줘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나서 며칠이 지났을까? 봉우리에 빨간 빛이 보이네요..ㅎㅎㅎㅎ 우와~~
폰카로 찍고 있어서 화질이 구립니다. ㅠㅠ
좀있음 디카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그때되면.... 제대로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활짝피면 업데이트 해서 사진 올릴게요~~~
동양난도 봉우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활짝피면 그것도 같이
분갈이한 화분 사진입니다.
꽃봉우리하나가 외롭게 피어있네요.. 좀 더 많이 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답니다.
오늘은 카네이션도 분갈이를 했어요.. 봉우리는 올라왔는데.. 좀처럼 필 생각을 안해서 좀 큰집으로 이사 시켜줬습니다.
드디어 미니 장미 꽃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