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레임으로 24인치 lcd모니터를 산후부터 영화보는게 부쩍 재미 있어졌다.
블루레이 고화질로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봤는데... 와 화질이 좋아서 재미가 배가되는 것 같다.
미래를 본다는거.. 신기하면서도 섬뜩하다.. 내가 어떤 일을 하게 될 가능성 때문에 잡혀간다라..
영화라서 가능한 이야기 일지 모르지만 납득하긴 어렵다.
뭔가 운명은 정해져 있다! vs 운명은 자기가 개척하는 것이다! 라는 두가지의 큰 싸움의 사이에 끼어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