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가 왔다.
야마하 p95
피아노 제대로 칠줄도 모르면서.. 의욕만 앞서가지고 지른건 아닐까..?
뭐 두고두고 연습하면되지.....? 응?
처음엔 개봉기 하나하나 다 찍으려했지만 굉장히 귀찮네요.
가벼운줄알고 가방도 주문했건만.. 굉장히 묵직해서.. 두손으로 들어야 한답니다.
가방에 넣는다고해도 어깨 빠질정도...? 는 오바지만 그만큼 무겁다.
개봉하니 설명서.. 정품 보증서 이런게 섞여있다..
쌍열 거치대도 같이 구입했는데... 중심을 잘 맞춰서 받치지 않으면 흔들리는것 같다.
이거 딱맞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쉽다.
방 중앙에 계속 두기 그래서 벽에 붙여놨는데..
이렇게 놓고보니 생각외로 괜찮아서 잠깐 칠때는 이대로 치게 되는것 같다.
깔아놓고 연습하려면 스텐트 펴고 하겠지만..
음... 청소도 좀 해야겠다..ㅠㅠ